"수원 학원가 건물에 폭발물 설치" 협박전화에 경찰·군 출동 경기 수원시에 있는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경찰과 군 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27일 경기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저녁 7시 50분쯤 "수원시 장안구의 상가 건물에 폭탄을 설치했다. SBS 2019.06.27 22:00
문 대통령 "어떤 어려움에도 안 흔들리는 한일 관계 만들겠다" G20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오사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한국과 일본은 1천500년간 문화와 역사를 교류해 온 가까운 이웃이자 오래된 친구"라며 "정부는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한일 우호협력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27 21:40
클로징 목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19.06.27 21:36
[날씨] 금요일 흐리고 습도 ↑…주말 전국 다시 장맛비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후텁지근한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끼겠고 서울의 한낮 기온은 28도, 춘천 30도선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만큼은 아니지만 내일도 습도가 높아서 활동량이 많으신 분들은 좀 끈끈하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SBS 2019.06.27 21:35
하프라인도 넘기 전에…루니, 60m '초장거리 골' 성공 미국 프로축구에서 뛰는 웨인 루니가 60m가 넘는 초장거리 골을 터뜨렸습니다. 하프라인도 넘기 전에 날린 슛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SBS 2019.06.27 21:32
'커리 후배' 된 이현중, "NBA까지 진출하겠다" 포부 1980년대 여자농구 스타 성정아 씨의 아들이 NBA 스타 스테픈 커리가 나온 미국농구 명문 데이비슨 대학에 스카우트돼 화제가 됐는데, 감독이 직접 '제2의 커리'로 키우겠다고 할 만큼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이현중 선수를 김형열 기자가 만났습니다. SBS 2019.06.27 21:31
강정호, 부진 털어내나…홈런 포함 멀티히트까지 '쾅'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 선수가 11경기 만에 홈런을 터뜨리며 2달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습니다. 강정호는 휴스턴에 6대 1로 앞선 6회 말 노아웃 주자 2루 기회에서 상대 구원투수 데븐스키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습니다. SBS 2019.06.27 21:26
'3회까지 4실점' 소사, 친정팀 LG와 진땀 나는 첫 승부 지난해까지 프로야구 LG 에이스로 활약했던 헨리 소사가 SK 유니폼을 입은 뒤 처음으로 '친정팀'을 상대했는데, 그야말로 진땀을 뺐습니다. 현재 상황,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19.06.27 21:24
이기흥 체육회장, 신임 IOC 위원 선출…韓 역대 11번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국제 올림픽위원회 IOC 신임위원으로 선출돼 우리나라 역대 11번째 IOC 위원이 됐습니다. 이기흥 회장은 스위스 로잔 IOC 총회에서 10명의 신임 후보를 대상으로 이뤄진 개별 찬반 투표에서 전체 64표 가운데 찬성 57표로 과반 득표에 성공하며 당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SBS 2019.06.27 21:22
부산 해운대고등학교, 54.5점 받아 자사고 지정 취소 부산에서 유일한 자율형사립고인 해운대고등학교의 자사고 지정이 취소됐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해운대고 운영성과를 평가한 결과 재지정 기준 … SBS 2019.06.27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