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귀농·귀촌 인구 48만 5천 명으로 감소…1인 가구가 대부분 지난해 국내 귀농·귀촌·귀어 인구가 전년도보다 소폭 감소해 50만명을 밑도는 48만여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7일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통계청이 공동으로 발표한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귀촌·귀어 인구는 각각 1만2천55명, 47만2천474명, 986명으로 집계돼 총 48만5천515명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9.06.27 13:29
작년 해외유입 감염병 환자 597명…절반은 뎅기열·세균성이질 지난해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병 환자가 59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도보다 증가한 수치로 이들 가운데 절반은 뎅기열이나 세균성이질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6.27 13:28
'ATM 속 현금' 가져간 뒤 다음날 신고…대법 "절도죄 성립" 다른 사람이 현금인출기로 인출해 놓고 꺼내 가지 않은 현금을 무단으로 가져간 뒤 다음날 습득 신고를 한 30대 남성에게 절도죄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SBS 2019.06.27 13:27
내년부터 손바닥 정맥으로 공항서 탑승 수속…결제·환전도 내년부터 은행에 등록한 '손바닥 정맥' 정보로 공항에서 탑승 수속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결제원은 한국공항공사와 바이오 정보를 공동으로 활용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SBS 2019.06.27 13:27
행안부, 공공요금 환불 막는 불합리한 자치법규 400건 개정 A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을 이용하려고 예약을 했던 B씨는 몇 시간 뒤 일정을 착각한 것을 깨닫고 곧바로 취소했지만 이용료를 환불받지 못했습니다. SBS 2019.06.27 13:26
한국당 "정개특위·사개특위 인적 구성 조정하면 연장에 동의" 자유한국당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의 위원장 및 위원수를 조정하면 활동기간 연장에 동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을 만나 "애당초 정개특위와 사개특위 구성이 잘못됐다"며 "잘못된 위원장과 위원수 배분으로 오늘 같은 날치기 사태가 벌어졌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27 13:17
'회삿돈 50억 횡령' 삼양식품 회장 2심도 징역 3년 실형 회삿돈 50억 원가량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삼양식품 전인장 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3부는 오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전 회장에게 1심처럼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06.27 13:16
한국당, 대외협력위원장에 이은재 임명 자유한국당은 재선인 이은재 의원을 당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대외협력위원회는 한국당과 시민단체·직능단체 사이의 협력시스템을 강화하고 외부 의견을 당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SBS 2019.06.27 13:15
'파경' 송중기-송혜교, 상반된 향후 행보…영화 촬영vs드라마 고사 결혼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송중기와 송혜교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26일 송중기는 송혜교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SBS연예뉴스 2019.06.27 13:13
'굿모닝시티 분양사기' 윤창열 추가 사기로 징역 6개월 추가 '굿모닝시티 분양 사기' 사건의 주범 윤창열씨의 사기 범행이 더 드러나 6개월의 형량이 추가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는 오늘 사기 혐의로 기소된 윤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06.27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