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자리에만 있었다더니"...가수 싸이 거짓 해명 논란 가수 싸이가 거짓말 논란에 휘말렸다. 싸이가 2016년 동남아시아 재력가 조로우를 상대로 한 YG엔터테인먼트 성접대 의혹과 연관성을 강하게 부인한 가운데 실제로 싸이는 문제가 된 성접대 의심 자리에 앞서서도 조로우와 유흥업소에 동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SBS연예뉴스 2019.06.25 08:59
[오디오 취재파일] "트럼프니까 김정은과 대화한 것"…빨간 모자 부대에 트럼프 대북 정책 물어보니 오디오 취재파일 : "트럼프니까 김정은과 대화한 것"...빨간 모자 부대에 트럼프 대북 정책 물어보니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SBS 오디오 취재파일 김성준입니다. SBS 2019.06.25 08:35
美 고위당국자, 트럼프 방한 중 김정은 만날지에 "계획 없다" 미국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방한 기간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과 방한 일정에 대한 전화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을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언급한 만남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25 08:29
프랑스·루마니아,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 프랑스와 루마니아가 2019 유럽축구연맹 UEFA 21세 이하 U-21 챔피언십 4강 진출을 확정하며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 티켓도 함께 따냈습니다. SBS 2019.06.25 08:26
19개월 前 '보성 소방헬기 추락'…"규정보다 긴 물주머니가 원인" 1년 7개월 전 조종사 1명이 숨진 전남 보성의 소방헬기 추락 사고는 규정보다 긴 화재 진화용 물주머니를 매달고 비행하다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9.06.25 08:24
유럽 때이른 '폭염'…프랑스·네덜란드 등 '폭염 경보' 발령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의 뜨거운 바람이 유럽으로 확산하면서 24일 서유럽 지역에 때 이른 폭염이 몰아쳤습니다. 프랑스와 네덜란드, 벨기에 등의 기상 당국은 이날 기온이 섭씨 30도를 넘어선 데 이어 주중에 일부 지역의 경우 섭씨 40도가 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자 '열파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SBS 2019.06.25 08:24
美 초중고 '한국전쟁 교재' 첫 발간…일선교사 1만5천 명에 배포 미국의 초·중·고교 과정에서 한국전쟁의 의미를 중점으로 교육할 수 있는 자료집이 처음으로 출간됐습니다. 미국 내 비영리 재단인 한국전쟁 유업재단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 사회·역사교사 연합체인 미국사회과학 분야 교원협의회와 공동으로 일선 교사용 한국전쟁 교육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25 08:22
'가출 신고' 80대 치매 노인, 갈대숲 개펄서 극적 구조 팔순의 치매 노인이 집을 나선 뒤 갈대숲이 우거진 개펄에서 발견됐습니다. 물이 목까지 차올라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헬기까지 동원한 경찰이 극적으로 구조했습니다. SBS 2019.06.25 08:20
"문래동 수돗물, 외부충격에 상수도관 침전물 나왔을 가능성"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 탁한 수돗물 사태의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가운데 상수도관에 퇴적된 이물질이 수도관에 가해진 외부충격으로 교란돼 물에 섞여 나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6.25 08:19
성희롱 신고→전원 퇴촌 전망…쇼트트랙팀 초유의 징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전체가 진천선수촌에서 퇴촌 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자 선수 간의 성희롱 문제가 원인인데, 개인이 아닌 팀 전체의 퇴출은 사상 초유의 일로 파장이 클 전망입니다. SBS 2019.06.25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