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건설노동자 늘고 있는데…변화 못 따라가는 작업 환경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활발해지면서, 이제는 건설현장에서도 10명 중 1명은 여성노동자라고 합니다. 하지만 작업장 환경은 여성이 일하기 불편한 경우가 여전히 많습니다. SBS 2019.06.24 07:51
'성매매 조사 대상' 채팅앱 사무실은 '텅'…제재 없는 현실 미국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청소년 성매매를 시도하기만 해도 징역 5년을 살아야 하고, 실제 실행하면 종신형까지 받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실제로 감옥에 가는 사람이 열에 하나도 안되는데, 이렇게 가벼운 처벌과 함께 채팅앱 업체에 대한 제재가 현실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SBS 2019.06.24 07:48
장난감들의 흥행 마법…'토이 스토리4', 주말 흥행 1위 9년 만에 돌아온 '토이 스토리4'가 주말 극장가를 장악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토이 스토리4'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97만 3,15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SBS연예뉴스 2019.06.24 07:44
미성년자래도 "괜찮아요"…청소년 성매매 창구 된 채팅앱 성을 사고파는 행위, 그 가운데서도 청소년의 성을 사는 행위에 대해 우리 법은 더 엄하게 처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좀 달라서 청소년 성 매수가 얼마나 횡행하는지조차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9.06.24 07:42
문래동 일부 수돗물 탁도 기준치 ↑…식수 사용 제한 유지 서울과 인천 일부 지역에 붉은 수돗물 사태가 이렇다 할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서울 문래동 일대 아파트에서는 식수 사용 중단 권고 조치가 벌써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9.06.24 07:37
'한보사태' 정한근 "父 정태수 지난해 사망"…사실 확인 중 해외 도피 21년 만에 국내로 송환된 한보그룹 정태수 전 회장의 4남 정한근 씨가, 아버지인 정태수 전 회장이 지난해 에콰도르에서 숨졌다고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SBS 2019.06.24 07:29
한 잔만 마셔도 단속 걸린다…음주사고엔 최대 '무기징역' 내일부터 음주 단속 기준과 함께 처벌 기준도 강화되는 이른바 제2 윤창호 법이 시행됩니다 소주 한 잔만 마셔도 면허 정지를 받을 수 있고, 음주운전 중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한 경우 최대 무기징역까지 구형됩니다. SBS 2019.06.24 07:24
강남 도심 택시-승용차 2대-화물차 '4중 추돌'…13명 부상 휴일이었던 어젯밤 서울 강남구에서 택시와 승용차 2대, 트럭이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 당시 충격으로 택시가 완전히 뒤집히는 등 모두 13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SBS 2019.06.24 07:23
여야 4당, 총리 시정연설 참석…한국당 "상임위 선별 참여"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열고, 추경안에 대한 총리 시정연설을 듣습니다. 한국당은 강하게 반발하면서, 정부의 실정을 따질 수 있게 일부 상임위에만 선별적으로 복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24 07:19
"김정은, 트럼프 친서 만족…'흥미로운 내용' 심중히 생각" 북한 매체들은 어제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크게 보도했습니다. 지난 1,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도 정상 간의 친서 외교가 돌파구가 됐었는데 넉 달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교착 국면에서 협상이 재개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SBS 2019.06.24 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