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남부 폭염에 차안서 방치된 아기 사망사고 잇따라 미국 텍사스에서 18개월 된 아기가 뜨거운 차 안에 5시간 동안 방치됐다 숨졌습니다. 숨진 아기의 아버지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전 11시쯤 텍사스주 갤버스턴시의 한 멕시칸 레스토랑에서 일하기 위해 아기를 차에 놔두고 자리를 비웠습니다. SBS 2019.06.24 10:14
황교안 "文 정권, 노동 개혁 외면하면 민주노총과 동반 침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끝내 민주노총을 비호하며 노동개혁을 외면한다면 이 정권도 민주노총과 동반 침몰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24 10:14
스페인 42℃ 독일·프랑스 40℃…유럽 기록적 폭염 예보에 '비상' 기록적인 폭염 예보로 유럽 각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AFP통신이 23일 보도했습니다. 스페인과 영국, 프랑스 등에서는 이번 주 일부 지역의 수은주가 섭씨 40℃를 넘어서고 폭염이 불러온 대기 불안으로 폭풍도 닥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6.24 10:12
[취재파일] 인터넷 발레 동영상 교육이 4차 산업혁명?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순방 때 함께 간 경제사절단 면면이 이례적이다. 대한상공회의소를 통해 발표되는 명단은 보통 기업집단 순위로 줄 세우기 마련인데 이번엔 스타트업 기업들을 앞세웠다. SBS 2019.06.24 10:11
"011, 017 등 쓰게 해 달라" 번호 소멸에 저항하는 이유 벌써 옛날이 됐죠. 휴대전화로 인터넷 안 되고 통화하고 문자만 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2G 시절인데 그때 앞자리 번호는 011, 017 그랬습니다. SBS 2019.06.24 10:08
여성 건설노동자 늘고 있지만…여전히 부족한 '작업 환경' 여자들이 갈수록 더 많이 사회에서 능력을 펼치고 경제활동을 하는 분위기입니다. 건설 현장도 이제 근로자 열 명 중에 한 명은 여자일 정도인데, 문화도 시설도 따라서 바뀌는 것이 맞는데 아직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SBS 2019.06.24 10:07
"딱 한 잔도 안 돼요"…오늘 자정부터 제2 윤창호법 시행 음주운전 단속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를 현행 0.05%에서 0.03%로 강화한 '제2 윤창호법'이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경찰은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을 맞아 이날부터 두 달간 전국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SBS 2019.06.24 10:04
히말라야서 실종된 다국적 등반객 8명 중 7명 시신 수습 인도-티베트 경비대는 현지 시간 23일 히말라야 산맥의 '난다 데비 이스트' 인근 이름 없는 봉우리에서 7구의 시신을 찾았다고 발표했습니다. ITBP 판디 대변인은 "지난주에 출발한 20명의 우리 수색팀이 걸어서 실종 의심지역에 도착했고, 5시간 동안 해당 지역을 수색한 결과 시신을 수습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24 10:01
"글로벌 숙박·항공 예약대행 사이트 소비자 불만 속출" 한국소비자원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해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예약대행 사이트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불만과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24 10:00
"미국, 중국에서 만든 5G 장비 미국 내 사용 금지 검토" 미국이 중국에서 설계, 제작되는 차세대무선통신 5G 장비를 미국 내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24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