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울린 초등학생의 동시, 노래로 재탄생 3년 전에 한 초등학생이 세상을 떠난 엄마를 생각하며 쓴 동시가 있습니다. 그 때도 많은 이들을 울렸는데 이제 그 동시가 노래가 됐습니다. 들어보시지요. SBS 2019.05.08 21:12
[단독] 거짓말로 받은 대통령 훈장…구멍 난 공적 심사 매년 어버이날이면 정부가 부모를 잘 섬긴 시민들에게 효행상을 줍니다. 이 가운데 대통령이 수여하는 국민훈장은 권위가 가장 높은데 6년 전에 줬던 국민훈장을 취소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SBS 2019.05.08 21:11
임원 급여에 상한선 둔 '살찐 고양이법' 국내 첫 공포 탐욕스러운 기업가를 '살찐 고양이'로 빗대 부르는데 착안해서 최고경영자 급여가 지나치게 높지 않도록 상한선을 두는 법이 있는데, 부산시의회가 공기업과 출자기관 임원 급여에 상한선을 두는 이른바 '살찐 고양이 조례'를 오늘 공포했습니다. SBS 2019.05.08 21:06
중국산 카네이션 '국산 둔갑' 폭리…'양심불량' 꽃집들 오늘 어버이날을 비롯해서 5월은 꽃 가게들에게는 대목으로 꼽히는데 값싼 중국산 카네이션을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업자들이 많아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SBS 2019.05.08 21:04
새 총수 지정 못 한 한진…경영권 놓고 삼남매 갈등?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가족끼리 화합하라는 유언을 남기고 떠났지만, 자녀들 사이에서 경영권 승계를 둘러싼 분쟁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한진그룹이 새로 총수를 지정해 정부에 알려야 하는데 총수를 정하지 못하고 그 기한을 넘겨버린 겁니다. SBS 2019.05.08 21:02
사망자 명의 도용까지…프로포폴 불법 투약 대거 적발 프로포폴 같은 의료용 마약류를 불법 처방한 병원과 상습적으로 맞은 환자들이 식약처 조사에서 대거 적발됐습니다. 심지어 이미 숨진 사람 명의를 도용해 프로포폴을 맞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SBS 2019.05.08 21:01
'4골 폭격' 대구, 멜버른 꺾고 조 2위 도약…ACL 16강 보인다 2019 아시아축구연맹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대구 FC가 2연패를 탈출하며 16강 진출의 희망을 키웠습니다. 대구는 8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호주 멜버른 빅토리와의 대회 조별리그 F조 5차전 홈경기에서 에드가와 정태욱, 김대원, 정선호의 릴레이 골로 4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9.05.08 21:00
승리와 '단톡방 회장님', 성매매 알선·횡령 혐의 영장 경찰이 성매매 알선과 횡령 혐의로 가수 승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함께 있던 단체 대화방에서 회장님으로 불렸던 동업자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SBS 2019.05.08 20:58
초등생 딸을 골프채로 때려 '훈육'? 아버지 격리조치 초등학생 딸을 골프채로 때린 아버지가 딸과 격리 조치됐습니다. 아버지는 잘못된 행동에 대한 훈육이었다고 말했지만, 경찰과 전문가들은 아동학대로 판단했습니다. SBS 2019.05.08 20:57
불길 속 아흔 노모 대피시키고 끝내…슬픈 어버이날 어버이날인 오늘 새벽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50대 아들이 90살 넘은 어머니를 깨우면서 무사히 대피시켰지만, 정작 자신은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SBS 2019.05.08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