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 사각서 만든 그림 같은 프리킥 골…클래스 입증! 미국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웨인 루니가 사각에서 그림 같은 프리킥 골을 터뜨렸습니다. 34살의 노장이지만, 클래스는 여전했습니다. SBS 2019.04.01 21:12
'샷 이글'로 준우승…고진영, 시즌 상금·올해의 선수 선두로 LPGA 기아 클래식에서 고진영 선수가 공동 2위를 차지하며 상금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파5, 17번 홀, 고진영의 3번째 샷이 그린에 맞고 2번 튀더니 그대로 홀에 빨려 들어가 샷 이글이 됩니다. SBS 2019.04.01 21:12
손흥민에게 공 줬더라면…기회 놓친 토트넘, 리버풀에 패배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손흥민 선수가 만든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리버풀에 졌습니다. 후반에 교체 투입된 손흥민 선수는 1대 1로 맞선 상황에서 원터치 패스로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는데요, 시소코의 슈팅이 허공을 가르면서 역전 기회를 놓쳤습니다. SBS 2019.04.01 21:11
젊은 투수 가뭄 끝낸 새 얼굴들…마운드에 부는 '신인 돌풍' KBO리그 시즌 초반 고졸 신인 투수들의 맹활약이 돋보입니다. 오랫동안 젊은 투수들의 가뭄이 이어져 왔는데 단비처럼 등장한 새 얼굴들을 이성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SBS 2019.04.01 21:11
日 새 연호 '레이와' 발표에 종일 떠들썩…어떤 의미길래 다음 달 5월 1일에 새로운 일왕이 즉위합니다. 현재의 아키히토 일왕은 올해 86세로 나이가 많아서 큰아들인 나루히토에게 왕위를 물려주기로 한 건데요, 일본에서는 왕이 바뀌면 해를 부르는 연호도 바뀝니다. SBS 2019.04.01 21:06
5G 기지국 다 있는 것도 아닌데…무늬만 저가요금제 비판 오는 금요일 차세대 5G 통신이 첫 상용화에 들어가면서 통신사들이 가입자 선점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금제는 부실하고, 지역에 따라 기지국조차 만들지 않은 통신사도 있습니다. SBS 2019.04.01 21:01
오늘부터 주 52시간 어기면 사업장 처벌…국회는 설전만 직원 300명 이상인 회사는 오늘부터 일주일에 52시간을 넘겨서 일하면 처벌받게 됩니다. 기업들은 일이 몰릴 때는 더 일하고 한가할 때는 일을 덜 하는 이른바 탄력근로제가 필요하다고 계속 말을 하는데 이 문제를 논의할 국회는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9.04.01 20:56
[단독] '무해 광고' 가습기메이트, 엉뚱한 실험결과 제출 가습기 살균제를 만든 SK케미칼에 대한 재수사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SK 측 주장을 뒤집는 자료들이 새로 나오고 있습니다. 당시 SK는 영국에 한 연구소 실험 결과를 대면서 인체에는 해가 없다고 했었는데 저희 취재팀이 그 실험 내용을 입수해 봤더니 제품의 안전성과는 거리가 먼 실험이었습니다. SBS 2019.04.01 20:54
한국 수출, 넉 달째 뒷걸음질…반도체 부진이 직격탄 수출 실적이 4달 연속 줄었습니다. 우리 수출의 양대 축인 반도체와 중국이 모두 부진했기 때문입니다. 노동규가 취재했습니다. 우리 수출의 20% 비중을 차지하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계속 떨어지는 게 우선 문제입니다. SBS 2019.04.01 20:52
'윤지오 보호 소홀'에 서울청장 사과…호출기 긴급점검 경찰이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증인인 윤지오 씨의 긴급호출을 받고도 11시간 넘게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아 논란이 일었지요. 경찰이 오늘 공식 사과하면서 긴급호출용 스마트워치를 전수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01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