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주범이라더니…경유 버스에 보조금 지원했다 수도권에 미세먼지 주범으로 지목된 경유차 가운데는 시민들의 발 역할을 하는 경유 버스도 있습니다. 이것을 왜 천연가스 버스로 빨리 안 바꾸나 알아봤더니, 지자체가 지원하는 보조금 문제가 얽혀 있었습니다. SBS 2019.04.01 07:56
"대형마트·백화점 갈 때 '장바구니' 꼭 챙기세요" 오늘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백화점, 대형 슈퍼마켓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됩니다. 위반 시 적발되면 해당 업소는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SBS 2019.04.01 07:52
'주52시간 근무' 본격 시행…위반 시 시정명령 뒤 처벌 주 52시간 근무제가 아홉 달간의 계도 기간을 끝내고 오늘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오늘부터 직원 300명 이상 사업장에서는 주 52시간 근무제를 지켜야 합니다. SBS 2019.04.01 07:49
전두환 정부 "대선 전 김현희 데려와라"…외교문서 공개 당시에는 비밀로 다뤄졌던 외교 문서들도 30년이 지나면 비밀이 해제돼 일반에 공개됩니다. 올해는 1988년 문서들, 그 가운데서도 1987년 11월에 있었던 대한항공 858기 폭파사건 관련 문서들이 공개가 됐습니다. SBS 2019.04.01 07:47
北 "'대사관 습격' 美 관여설 주시"…문답식 발표 주목 이번 사건에 대해 북한은 미국 FBI의 관여설을 주시하고 있다며 어제 첫 반응을 내놨습니다. 그러면서도 스페인 당국에 수사 결과를 인내성 있게 기다리겠다고 밝혀서 발언에 수위를 조절했다는 분석입니다. SBS 2019.04.01 07:46
대낮 유리창 부수고 빈집털이…목격자 폭행하고 도주 부산 중부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9일부터 22일까지 낮 시간대 아무도 없는 주택과 빌라 등 유리창을 둔기로 부수고 침입, 7회에 걸쳐 금품 340만 원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연합 2019.04.01 07:43
美 언론 "FBI, 스페인 北 대사관 탈취 자료 넘겨받았다"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관의 정보를 미국 FBI가 입수한 것이 맞다고 미국의 한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확보한 정보의 형태는 종이서류라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SBS 2019.04.01 07:42
장학금 받으려면 '가난 증명하라'는 서울대…인권위 권고 무시 "개인 사정으로 장학금이 필요했는데, 신청서에 '경제적으로 절박한 정도를 구체적으로 작성하시오'란 문구를 보고 자존심이 상했어요." 서울대 사회대 석사과정 A 씨는 단과대 장학금인 '선한인재지원금'을 신청하려 했지만, 장학금 신청서를 보고 고민 끝에 결국 다른 장학금을 신청했습니다. SBS 2019.04.01 07:42
구하라, 쌍꺼풀 수술 지적받자…"안검하수한 게 죄입니까?"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쌍꺼풀 수술 지적에 대해 '안검하수'라고 받아쳤다. 구하라는 최근 SNS에 일본에서 행사를 기다리며 촬영한 셀카 사진 2장을 올렸다. SBS연예뉴스 2019.04.01 07:41
아레나, 압수수색 직후에도 '탈세'…허위 매출 신고 증언 서울 강남 클럽 아레나의 실소유주 강 모 씨가 전직 세무서장에게 거액의 현금을 전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저희 끝까지판다팀 취재 결과, 경찰 수사가 한창이던 올해 초는 물론이고 압수 수색 이후에도 매출을 허위로 신고하는 등, 사실상 대놓고 탈세 행각을 벌인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SBS 2019.04.01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