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수많은 악플로 고통…안검하수 이유 있어"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쌍꺼풀 수술 논란이 일자 심경글을 올렸다. 구하라는 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어린 나이 시절 때부터 활동하는 동안 지나 온 수많은 악플과 심적인 고통으로 많이 상처 받아왔다"며 "아직 어린 나이에도 안검하수 하는 덴 다 이유가 있겠죠"라는 글을 남겼다. SBS연예뉴스 2019.04.01 13:05
김정남 살해 베트남 여성에 상해죄 징역 3년 4개월…5월초 석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던 베트남 여성이 상해 혐의로 경감돼 징역 3년 4개월을 선고받고 다음 달 초에 석방됩니다. SBS 2019.04.01 13:04
데니안 고발인들 재반박 "연관된 형사고발만 3건…꼬리 자르기" 그룹 god 멤버 데니안이 탈세 의혹에 휘말린 B샴페인바의 경영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고발인들이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라며 재반박에 나섰다. SBS연예뉴스 2019.04.01 13:04
경찰 "윤지오 보호 소홀 사과…특별팀 구성해 24시간 경호" '장자연 사건'에 관해 증언을 이어가고 있는 동료배우 윤지오 씨가 지난 주말 신변 위협에도 경찰로부터 신속한 도움을 받지 못했다며 올린 국민 청원에 대해 경찰이 재차 사과하고, 윤 씨 보호를 위한 특별팀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04.01 13:03
담당 경찰관 문자 확인 안 해…경찰 "윤지오 보호 소홀 사과" 이른바 '장자연 사건'에 관해 증언을 이어가고 있는 동료 배우 윤지오 씨가 지난 주말 신변 위협에도 경찰로부터 신속한 도움을 받지 못했다며 올린 국민 청원에 대해 경찰이 재차 사과하고, 윤 씨 보호를 위한 특별팀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04.01 13:02
연천 민통선 내에서 산불…헬기 2대 동원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민통선 내부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불은 임야 600평 정도를 태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9.04.01 13:01
[날씨] 4월답지 않은 쌀쌀한 기온…미세먼지 걱정은 '뚝' 오늘이 4월 첫날인데 기온은 4월답지 않게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0.3도까지 떨어지는 등 내륙 산지를 중심으로는 영하의 추위를 보인 곳도 있었습니다. SBS 2019.04.01 13:00
GM 아태지역본부 인천에 설립…"한국사업의지 재확인"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미국 자동차 업체 제네럴모터스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총괄하는 본부를 인천에 설립했다는 소식, 인천지국의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9.04.01 12:53
"골란고원은 이스라엘 주권"…중동에 다시 불지른 트럼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시리아의 골란고원에 대한 이스라엘의 주권을 인정한다는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습니다. 시리아 서남부에 위치한 골란고원은 이스라엘이 불법으로 점유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SBS 2019.04.01 12:50
국립현대미술관 '불온한 데이터 전'…"기술 발전의 양면" 월요일에는 볼만한 전시와 새로 나온 책을 홍지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360개의 로봇공이 움직이며 그리는 궤적은 데이터의 수집과 소멸을 우주의 물리적 현상에 비교합니다. SBS 2019.04.01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