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건물 지하에 떡하니 불법정비소…9년간 적발 0건 서울 강남 한복판에 있는 아우디 공식 매장입니다. 그런데 그 지하에 불법 시설이 있는 것을 저희 취재진이 확인했습니다. 자동차 정비 시설인데 공식 서비스 센터보다 3배나 더 크게 지어놓고 몰래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SBS 2019.03.29 20:57
"코에서 피가 팍"…외면받는 '폐외 질환' 가습기 피해자 2011년 가습기 살균제 사태 이후 폐 손상을 입은 일부 피해자들은 치료비를 지원받았지만, 대부분의 다른 질환자들은 구제받지 못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재심사해달라는 요청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3.29 20:53
가습기메이트 유해성 알고 팔았나…前 애경대표 구속 여부 곧 결정 저희가 집중적으로 전해드리고 있는 가습기메이트 수사 소식입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태 당시 두 번째로 많은 피해자를 냈지만 그 유해성이 입증 안 돼 책임도 면했던 제품인데 오늘 이것을 판매했던 애경산업의 전 대표가 구속영장 심사를 받았습니다. SBS 2019.03.29 20:49
[단독] 세월호 CCTV 수거 작업 촬영물, 누군가 음성 지웠다 세월호 안에 있던 CCTV 녹화 장치를 누군가 먼저 가져가 놓고는 참사 2달 뒤에 찾아낸 것처럼 조작한 정황이 있다고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사고 나고 2달 뒤에 그 장치를 건져 올리던 장면을 촬영한 게 있는데 거기서도 소리만 다 지워진 것으로 추가 확인됐습니다. SBS 2019.03.29 20:47
[단독] 유명 아이돌 성폭행 혐의 피소…"강압적" vs "합의" 며칠 전 한 아이돌그룹 멤버가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가수는 강압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김덕현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SBS 2019.03.29 20:41
"황교안, 김학의 영상 미리 알았나" 놓고 공방 증폭 이런 가운데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법무장관 시절 김학의 전 차관의 동영상 문제를 미리 알고 있었는지를 두고 오늘도 정치권은 시끄러웠습니다. 김학의 전 차관이 임명장 받기 한참 전에 이미 동영상을 확인했다는 주장도 여럿 나왔습니다. SBS 2019.03.29 20:39
김학의 수사, 세 갈래로 ① 뇌물 ② 수사 외압 ③ 특수강간 그럼 앞으로 수사는 어떻게 이뤄질지 대검찰청에 나가 있는 기자 설명 들어보겠습니다. 전형우 기자, 검사 13명이니까 혐의별로 나눠서 들여다볼 거 같은데 그럼 수사는 크게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까요? 김 전 차관에 대한 수사 방향은 크게 3갈래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3.29 20:32
기회가 오면 잡을 줄 아는 남자 조현우, 그에게 온 기회는 어떤 게 있었을까? 지난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축구 평가전에서 조현우 골키퍼가 4개월 만에 선발 출전을 했는데요. 신들린 선방쇼를 선보이며, 2대 1 대한민국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BS 2019.03.29 20:30
김학의 대규모 수사단, 검사만 13명…'특수통'이 이끈다 지금부터는 김학의 전 법무차관 수사 속보 이어가겠습니다. 지금까지도 이 사건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지난 두 차례 검찰 수사에서 김학의 전 차관이 무혐의를 받았다는 점이 의심스럽기 때문입니다. SBS 2019.03.29 20:28
지금 청와대는 "김의겸 사퇴-인사 검증 문제는 서로 별개" 그럼, 여기서 청와대 취재 기자를 연결해서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김정윤 기자, 김의겸 대변인 물러난 오늘 청와대 분위기는 무거웠을 것 같습니다. SBS 2019.03.29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