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감 몰아주기' 하이트진로 총수 일가·경영진 재판에 총수 일가의 경영권 승계 지원을 위해 특정 계열사에 부당하게 일감을 몰아 준 혐의로 하이트진로 총수 일가와 경영진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회사 법인을 비롯해 박문덕 전 하이트진로 회장의 장남 박태영 경영전략본부장, 김인규 대표이사, 김 모 상무 등 경영진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1.29 13:36
한국당 선관위, 오세훈·황교안 책임당원 자격 부여…전대 출마 가능 자유한국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2·27 전당대회에서 유력 당권주자로 꼽히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게 책임당원 자격을 부여키로 했습니다. SBS 2019.01.29 13:34
문 대통령, 김복동 할머니 별세에 "역사 바로세우기 잊지 않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니의 별세와 관련해 "역사 바로 세우기를 잊지 않겠다. 살아계신 위안부 피해자 스물 세분을 위해 도리를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1.29 13:28
지난해 119신고 1천138만 건…1분당 21.6회 울렸다 2018년 119 신고는 총 1천138만4천521건이 들어와 하루 3만1천190회, 시간당 1천299회, 분당 21.6회로 기록됐습니다. 소방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119 신고 중 화재, 구조, 구급, 대민출동 신고는 432만여 건으로 35%를 차지했고 의료안내와 민원상담이 333만여 건으로 29.3%, 무응답·오접속이 262만여 건으로 23%였습니다. SBS 2019.01.29 13:27
"北 '웜비어 유족에 5억 달러 배상' 美 법원 판결문 반송" 북한에 억류됐다 미국으로 송환 직후 숨진 오토 웜비어의 유가족에게 5억 달러를 배상하라고 명령한 미국 법원의 판결문을 북한이 반송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1.29 13:27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사상자 최다…"귀성 조급증 탓" 귀성·귀경차량이 몰리는 설 연휴 교통사고와 사상자가 가장 많은 날은 귀성이 본격 시작되는 연휴 전날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설 연휴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연휴 전날 교통사고가 평균 698.2건, 사상자 1천23.2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29일 밝혔습니다. SBS 2019.01.29 13:26
통신구 불·온수관 파열·KTX 탈선…국민 안전체감도 하락 2018년 하반기 국민들의 '안전체감도'는 5점 만점에 2.74점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체감도는 2017년 상반기 2.64점, 하반기 2.77점, 지난해 상반기 2.86점으로 오르다가 0.12점 하락했습니다. SBS 2019.01.29 13:25
고령화에 인구이동 뜸해져…이동률 3년 연속 14%대 국내 인구이동률이 3년 연속 낮은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영향으로 인구 이동이 활발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마무리되면서 수도권 인구 유입은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SBS 2019.01.29 13:25
"국프 대표님의 의리"…보아, 하성운 솔로곡 '잊지마요' 공개 응원 가수 보아가 워너원 출신 하성운의 첫 솔로곡 발표를 응원했다. 보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하성운의 신곡 '잊지마요'를 음원사이트에서 스트리밍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SBS연예뉴스 2019.01.29 13:14
"北, '웜비어 유족에 5억 달러 배상' 美 법원 판결문 반송" 북한이 억류했다가 미국으로 송환 직후 숨진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유가족에게 약 5억 달러를 배상하라고 명령한 미국 법원의 판결문을 반송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29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01.29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