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기무사 국민 배신…창설 안보지원사 정치 악용 없을 것"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앞으로 어떠한 이유에서도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점을 국민께 약속드린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8.14 13:51
北 아시안게임 선수단 자카르타행…김일국 체육상 등 베이징 경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이 개막을 나흘 앞둔 오늘 인도네시아로 향했습니다. 북한 선수단은 오늘 오전 평양발 북한 고려항공 JS151편을 이용해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SBS 2018.08.14 13:50
中, 트럼프 국방수권법 서명에 "미국에 엄중 교섭 제기" 반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2019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에 서명하면서 중국 위협론을 거론하자 중국 정부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트럼프 대통령이 NDAA에 서명하면서 미사일 방어 능력을 포함해 미국의 군사력이 세계 최강이라며 중국의 위협을 언급하자 이런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SBS 2018.08.14 13:45
안희정 '성폭력' 모두 무죄…법원 "김지은 주장 납득 어렵다" 안 전 지사는 이날 무죄를 선고받았다. 지위를 이용해 비서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8.08.14 13:45
하정우가 직접 바로잡은 父김용건의 '연세대 의예과說' 중견 배우 김용건이 연세대학교 의예과를 다니다가 중퇴했다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서 아들인 배우 하정우가 직접 바로 잡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유수경 기자는"김용건이 연세대 의예과를 다녔다는 얘기가 있다."고 운을 뗐다. SBS연예뉴스 2018.08.14 13:33
인도 "중국군, 소떼 끌고 몰래 국경 침범"…또 신경전 "중국 인민해방군이 국경을 300∼400m 침범했다." 지난해 중국과 국경 분쟁을 겪은 인도가 올해도 국경 주위의 중국군 동향에 신경을 곤두세우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연합 2018.08.14 13:32
문체부, 장애인 체육센터 150개 건립·생활체육교실 확대 문화체육관광부는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도모하기 위한 3대 추진전략과 8대 핵심과제를 발표했습니다. 문체부는 오늘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유산 창출을 위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대국민 보고회'를 열고 이와 관련한 내용을 밝혔습니다. SBS 2018.08.14 13:31
中, 트럼프 국방수권법 서명에 "미국에 엄중 교섭 제기" 반발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법안에 서명하면서 미사일 방어 능력을 포함해 미국의 군사력이 세계 최강이라며 중국의 위협을 언급하자 이런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SBS 2018.08.14 13:31
"취업비자 받게 해줄게"…중국동포에 수료증 장사한 학원 적발 단기방문 비자로 입국한 중국동포들에게 기술교육을 제공한 것처럼 조작해 방문취업 비자를 받게 도와주고 돈을 챙긴 학원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016년 말부터 1년 동안 대림동과 강남에서 양장 기술을 가르치는 학원을 운영하면서 중국동포 12명에게 165만 원씩을 받고 기술교육을 수강한 것처럼 조작한 혐의로 중국인 32살 최모 씨를 구속하고 57살 전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8.08.14 13:30
"나만 두고 어떡하라고…" 순직 소방관 빈소에 조문 행렬 이어져 14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한 장례식장 2층. 한강 하류에서 구조 출동 중 소방 보트가 전복돼 순직한 고 오동진 소방교의 빈소가 차려진 이 장례식장에는 오전부터 고인들의 순직을 안타까워하며 추모하는 조문행렬이 이어졌다. 연합 2018.08.14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