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초등 교과서에 인권침해 내용 개선해야” 지난해부터 교육 현장에서 쓰인 초등학교 교과서에 인권침해 내용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초등학교 1, 2학년 교과서 15종을 분석해 드러난 인권침해 내용을 밝히고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SBS 2018.02.26 11:43
경찰 "유명인 '미투' 사건 15건 살펴보는 중…1건 영장 검토" 문화예술계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미투' 운동과 관련해 경찰이 성폭력 혐의로 10여 명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 위주로 현재 15명 가량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26 11:43
민주, '미투' 운동 지원…성폭력 피해자 대책 모색 성폭력 피해를 고발하는 '미투' 운동이 사회 각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성폭력 피해 지원을 위한 각종 논의의 공간을 마련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8.02.26 11:43
[영상pick] 전설이 된 이승훈, 은퇴 후 '가정주부'가 되고 싶다는 이유 명실상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레전드'가 된 이승훈 선수가 깜짝 발언했습니다. 지난 25일 유튜브 '리얼360' 채널에는 이승훈이 어머니와 함께한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SBS 2018.02.26 11:41
[뉴스pick] "제가 할게요!" 쌍둥이 동생에게 골수 이식하겠다고 나선 4살 꼬마 한 4살 남자아이가 4개월 된 쌍둥이 동생들에게 골수이식 하겠다고 나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3일, 미국 피플 등 외신들은 필라델피아 펜실베니아주에 사는 마이클 포놀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6 11:36
마약 투약하고 호텔에서 난동 부린 60대 영장 전주 완산경찰서는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집기를 부순 혐의로 67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24일 새벽 전주시 한 호텔 객실에서 주사기를 이용해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2.26 11:36
한국 남녀 아이스하키 세계 랭킹 18위·17위로 '껑충' 평창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님이 세계 18위로 올라섰습니다. 여자 대표팀도 1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국제아이스하키연맹은 한국이 올림픽 출전을 통해 21위에서 18위로 순위가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8.02.26 11:31
아베 개헌 드라이브에도 日국민 50% "연내 개헌 발의 필요 없다" 아베 신조 개정 논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정작 일본 국민의 절반은 성급한 개헌 추진에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니치신문은 지난 24∼25일 18세 이상 유권자 5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내에 개헌안을 발의할 필요가 없다'는 응답이 지난달 조사때보다 4%포인트 증가한 50%였다고 26일 보도했다. 연합 2018.02.26 11:27
'올림픽 감동' 영구 보존…평창군, 기록유산 추진 올림픽 도시 강원 평창군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모든 과정을 기록유산으로 만들어 영구히 보존한다. 우선 3차례 도전 끝에 성공한 유치신청 단계부터 개최까지의 전 과정을 백서로 제작한다. 연합 2018.02.26 11:26
전희경 "평창올림픽 경기장 연간 적자 95억 원 예상"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은 26일 "평창 동계올림픽 후 경기장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면 연간 95억원가량의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26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