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국내외 항공여객 907만 명…전년 동월비 9% 증가 지난해 11월 국제·국내선 항공 여객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9% 증가한 907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제선 여객은 중국 노선 감소폭 완화와 일본, 동남아 등 대체노선 운항 확대, 원화 강세로 인한 여행수요 증가 등으로 전년보다 11.1% 증가한 644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8.01.01 11:32
잇단 규제에도 작년 주택가격 1.48% 올라…전년도의 2배 지난해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주택가격 상승률이 전년도의 2배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017년 전국의 주택 매매가격은 전년보다 1.48%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8.01.01 11:32
청소년은 당연히 '학생'?…편견에 상처받는 아이들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8.01.01 11:29
시드니 불꽃놀이 160만 명 환호…폭죽 바지선 폭발 수천 명 대피 호주 시드니의 새해 맞이 불꽃놀이 행사에서 폭죽을 쏜 바지선에서 폭발이 일어나 수천 명의 관람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시드니에서 북쪽으로 약 90km 떨어진 데리칼 해변에서 불꽃놀이를 한참 진행하던 중 폭죽이 실린 바지선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호주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01 11:12
우원식 "민주당 제2의 중흥기…지방선거 반드시 승리해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민주당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전국정당으로서 제2의 중흥기를 맞이했다"며 "올해도 한마음으로 100년 정당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1.01 11:11
요미우리 "중·러 가담 대북 석유류 밀수출 문서로 확인돼" 중국과 러시아 기업이 가담해 북한에 석유류 제품을 몰래 팔아온 실태가 문서로 확인됐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 보도를 보면 중러 기업이 관여한 대북 석유류 밀수출은 유엔 안보리가 북한에 대한 석유류 제품 수출 상한선을 처음으로 정한 지난해 9월보다 석 달 앞선 6월부터 시작됐습니다. SBS 2018.01.01 10:57
태영호 "김정은, 일본인 납치 해결 대가로 거액 자금 원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의 대가로 일본으로부터 거액의 자금 원조를 원한다고 탈북한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가 밝혔습니다. SBS 2018.01.01 10:56
올해는 부동산 대출시장…외연 넓히는 인터넷전문은행 지난해 금융권에 등장한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 전문은행이 새해부터는 주택담보대출 등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할 전망입니다. 케이뱅크는 지난달 20일 아파트 담보대출 상품설명서와 약관을 공시한 데 이어 대출 금리 공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SBS 2018.01.01 10:55
코스타리카서 경비행기 추락…미 관광객 10명 등 12명 사망 중미 코스타리카 삼림 지역에서 소형 비행기가 추락해 탑승객 12명이 모두 숨졌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숨진 탑승객 중 10명은 미국인 관광객들로 2명은 현지인 조종사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8.01.01 10:49
보험상품 경쟁 격화…지난해 배타적사용권 최다 보험업계의 특허라 할 수 있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보험상품이 지난해 전년대비 2배 급증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생명,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배타적 사용권이 부여된 보험상품은 모두 33건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8.01.01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