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피닉스서 뜨거운 차량 속 아이 사망사건 연이틀 발생 미국에서 가장 더운 도시인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뜨거운 차량 속에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사건이 이틀 연속 발생했습니다. 미 언론에 따르면 전날 피닉스 남부 교외의 한 교회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한 살 된 남자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7.07.31 02:02
유엔주재 美대사, 北도발에 "中, 행동해야 하는 것 잘 알아"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중국은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헤일리 대사는 30일 트위터를 통해 "북한에 대해 대화를 했다(Done talking about NKorea)"면서 이같이 말했다. 연합 2017.07.31 02:01
이미향, LPGA 투어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역전 우승 이미향이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미향은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 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17.07.31 01:49
'카타르 단교' 4개국, 카타르에 13개 요구 수용 압박 카타르와 단교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이집트 등 4개국은 지난달 카타르에 요구했던 13개 조건을 수용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이들 4개국 외무장관은 바레인에 모여 이번 단교 사태 해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SBS 2017.07.31 01:30
멕시코서 트레일러에 갇힌 불법 이민자 178명 구조 멕시코에서 트레일러를 타고 미국으로 향하던 178명의 불법 이민자가 구조됐다고 밀레니오 등 현지 언론이 이민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멕시코 이민청에 따르면 전날 베라크루스 주에서 한 트레일러의 운전사가 충돌 사고를 낸 뒤 도주했습니다. SBS 2017.07.31 01:30
행복한 인생의 비결?…"스스로 '빈칸'을 채워라" 알을 깨다 새는 알을 깨기 위해 발버둥 친다. 알은 하나의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만 한다. - 헤르만 헤세, <데미안> 中 ▶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봐도 희극 전북 김제의 한 농촌 마을. SBS 2017.07.31 01:24
'월화수목금금금'과 바꾼 트리하우스…"나는 행복하다" 알을 깨다 새는 알을 깨기 위해 발버둥 친다. 알은 하나의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만 한다. - 헤르만 헤세, <데미안> 中 ▶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봐도 희극 전북 김제의 한 농촌 마을. SBS 2017.07.31 01:24
나무 위에서 맞이한 황금기…'50살 소년'의 이야기 알을 깨다 새는 알을 깨기 위해 발버둥 친다. 알은 하나의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만 한다. - 헤르만 헤세, <데미안> 中 ▶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봐도 희극 전북 김제의 한 농촌 마을. SBS 2017.07.31 01:23
독일 동부 소도시서 "외국인 싫어" 또 新나치 콘서트 독일 동부 튀링겐 주 테마어 시에서 토요일인 29일 밤 네오나치 세력이 주도하는 '신나치 콘서트'가 열렸다고 dpa 통신이 보도했다. 연합 2017.07.31 00:37
호놀룰루 보행 중 스마트폰 금지 입법…美 주요도시 중 처음 미국 하와이 주 호놀룰루에서 앞으로 보행 도중 인도에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다 적발되면 15∼35달러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두 번째 적발되면 벌금 액수는 75∼99달러 로 올라가고 만약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면서 무단횡단하다 걸리면 벌금 액수가 130달러가 됩니다. SBS 2017.07.31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