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욕설·성희롱 상담전화 끊어버린다" 소셜커머스업체 위메프는 전화상담 직원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욕설이나 성희롱 성격의 상담전화를 먼저 끊어버리는 '고객 상담 선 종료' 정책을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31 09:29
대기업 취업자 7년 만에 최대 감소…2분기에 작년보다 2만 5천 명↓ 종사자가 300명이 넘는 대기업의 취업자가 약 7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 2분기 300인 이상 대기업 취업자 수는 246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2만 5천 명 감소했습니다. SBS 2017.07.31 09:26
국민 절반 "북한 선수단 참가, 평창올림픽 성공에 긍정적" 우리 국민의 절반은 북한 선수단의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참가가 올림픽 성공 개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21∼22일 15∼79세 국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3차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연합 2017.07.31 09:21
北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 자축연회…김정은 부부 참석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대륙간탄도미사일급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 성공 경축 연회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1일 보도했다. 연합 2017.07.31 09:11
"흡연, 두려움·불안 억제 능력 떨어뜨려" 담배를 많이 피울수록 두려움과 불안을 억제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독일 함부르크-에펜도르프대학 메디컬센터 신경과 전문의 얀 하커 박사는 흡연이 두려움과 관련된 기억들을 억제하는 능력을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31 09:10
단양 상반기 관광객 430만 명…올해 1천만 명 달성할 듯 올해 상반기 충북의 대표 관광지인 단양을 찾은 관광객이 430만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충북도의 관광객 통계분석에 따르면 상반기 단양을 방문한 관광객은 내국인 429만2천438명, 외국인 1만6천69명 등 모두 430만8천50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 2017.07.31 09:09
석면 피해자 끝까지 찾아낸다…김해영 의원 관련법 발의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추적이 불가능했던 석면 피해자를 끝까지 찾아낼 수 있을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은 환경부와 관할 자치단체가 국민의 개인정보를 확인해 석면 피해 의심자를 찾도록 하는 '석면피해구제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연합 2017.07.31 09:06
[박진호의시사전망대][특별대담] "꺼림칙한 '한반도 8월 위기설'…실체는?"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7.07.31 09:03
법제처 차장에 김계홍 행정법제국장 임명 법제처 차장에 김계홍 행정법제국장이 31일 임명됐다. 김 차장은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광주 송원고,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연합 2017.07.31 09:02
[모닝 스브스] 아나운서들의 '비밀방송?'…하고 싶은 말 다 해요 출퇴근길에 음악이나 라디오 방송 많이 들으시죠. 그런데 요즘은 인터넷 라디오 방송 팟캐스트도 많이 들으시더라고요. 최근 SBS 아나운서들이 모여 이름과 얼굴을 숨긴 비밀 방송 '아나콘다'를 시작했습니다. SBS 2017.07.31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