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웅 IOC위원 "평창 단일팀·분산개최 논의 알고 있지만…" 북한의 장웅 IOC 위원은 "올림픽 남북 단일팀 구성 및 일부 종목 분산 개최에 대해 언론에서 많이 논의되고 있는 것을 안다"면서도 "나는 논의할 입장에 있지 않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SBS 2017.06.23 21:36
'삼진 킬러' 넥센 밴헤켄, 7명 내리 잡았다…신기록 달성 프로야구 넥센의 밴헤켄 투수가 오늘 LG전에서 1회 선두타자부터 7명의 타자를 내리 삼진으로 잡아내는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SBS 2017.06.23 21:15
우승 후보 독일 VS 칠레 '격돌'…접전 끝 1대 1 무승부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독일과 칠레가 1대 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칠레는 전반 6분 간판 골잡이 산체스가 독일의 수비 실수를 틈타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SBS 2017.06.23 21:15
베테랑 선수 대거 내보내며 물갈이…'젊은 한화' 만든다 김성근 감독이 물러난 한화가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시작했습니다. 베테랑 선수들을 대폭 방출하며 '젊은 한화'를 선언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17.06.23 21:14
최대 규모 세계태권도 축제 무주서 개막…뜨거운 분위기 세계 태권도선수권이 내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막을 올립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데, 이정찬 기자가 뜨거운 현장의 분위기를 취재했습니다. SBS 2017.06.23 21:13
北 태권도 시범단, 10년 만에 방한 "우리 민족 위해 왔다" 북한 태권도 시범단이 남북 합동 공연을 위해 10년 만에 방한했습니다. 태권도의 발전과 우리 민족을 위해 왔다고 밝혔는데, 평창 올림픽 남북 단일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SBS 2017.06.23 21:07
BC카드 여자골프-김지영 이틀째 단독선두…김지현 1타 차 공동 2위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비씨카드 한경레이디스컵에서 김지영이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질주했고 3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대세' 김지현이 1타 차 공동 2위로 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SBS 2017.06.23 19:16
KPGA 선수권 2R 장이근·박은신, 합계 15언더파 공동 선두 국내 남자프로골프 대회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프로골프 선수권 2라운드에서 장이근, 박은신 선수가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경남 양산 에이원 골프장에서 열린 제60회 KPGA 선수권 이틀째 경기에서 장이근과 박은신은 나란히 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17.06.23 19:06
UFC 김동현, 선수 보호 차원에서 180일 출전 정지 종합격투기 UFC에서 연말까지 '스턴건' 김동현의 모습을 보기 힘들 전망입니다. UFC는 지난 20일 김동현을 180일짜리 메디컬 출전 정지 선수로 분류해 발표했습니다. SBS 2017.06.23 18:31
더운 날씨에 지친 투수, 타자는 신났다!…'홈런쇼' 행진 주영민 기자와 스포츠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프로야구 소식부터 시작할까요? 요즘 계속되는 불볕더위 속에서 홈런 쇼가 뜨겁다고요? 더운 날씨에 투수들이 더 지치는 모습을 보이면서 타자들이 신이 났습니다. SBS 2017.06.23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