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정책에 발 동동…인력난에 소개비까지 주 52시간으로 근로시간이 줄면 그만큼 직원을 더 채용해야 하는 업종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사람을 못 구해 소개비까지 내걸며 인력 구하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SBS 2018.06.24 21:22
편의점·치킨 '월드컵 반짝특수'…맥주·야식매출 최대 35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의 두 번째 경기인 멕시코전이 열리면서 편의점과 치킨 업계 매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이번 경기는 주말 야간 시간대에 열려 주 중에 열린 지난 스웨덴전에 비해 매출 신장 폭이 컸습니다. SBS 2018.06.24 14:17
12월부터 실손보상 손해보험 가입 전 중복가입 확인된다 12월부터 자동차보험 특약이나 화재보험 등 실손보상하는 손해보험을 가입하기에 앞서 중복 가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실손의료보험계약 외에 실손보상하는 기타손해보험계약에도 계약체결 전에 중복계약 여부를 보험계약자에게 알려주도록 의무화하는 제도를 12월6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8.06.24 13:59
공정위, 대기업 공시의무 위반 점검…'일감 몰아주기' 직권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집단이 공시 의무를 제대로 따랐는지 전반적인 실태 점검을 시작했습니다. 점검 대상은 지난 5월 1일 지정된 자산 5조원 이상 공시대상기업집단 60개 소속 회사 2천83개 전체입니다. SBS 2018.06.24 13:47
'상습 갑질' 36개 기업, 5년간 500여 건 공정위에 신고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특별대우'하겠다고 천명한 '상습 갑질' 기업 36곳은 5년간 불공정 행위로 500건 이상 신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실이 공정거래위원회를 통해 확보한 '사건처리 합리화 자료'를 보면 공정위가 최근 5년간 일정 횟수 이상 '사건'으로 등록해 별도 취급하는 건 은 현재까지 36개 기업입니다. SBS 2018.06.24 13:12
은행들 '금리조작' 수천 건…금감원 "유사 사례 전수조사" 은행들이 대출자 소득이나 담보를 빠트리는 등의 수법으로 대출금리를 부당하게 올려받아 금융감독원에 적발된 사례가 수천 건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6.24 12:13
'논산훈련소도 편하게 간다' 프리미엄 고속버스 노선 대폭 확대 다음 달부터 고급 버스인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서울∼전주, 서울∼논산 연무대 등 12개 신규 노선에 추가됩니다. 국토교통부와 고속버스업계는 서울∼세종, 서울∼유성 등 200㎞ 이하 중거리 노선과 그간 수요가 높았던 서울∼전주, 서울∼울산 등 장거리 노선을 포함한 전국 12개 노선에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신규 투입해 내달 20일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4 11:21
GS건설, 주52시간 근무…해외현장 휴가주기 4→3개월로 단축 GS건설이 다음 달부터 해외현장에서도 3개월 단위의 탄력근무제를 도입하는 등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근무시간 단축에 나섭니다. GS건설은 "이달 5일부터 시범 실시한 주 52시간 근로제 결과를 노사가 함께 검토해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확정했다"며 "정부의 계도 기간 방침과 관계없이 내달 1일부터 해외사업장을 포함해 전사적으로 법을 준수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SBS 2018.06.24 10:27
작년 주택시가총액 4천조 원 첫 돌파…증가율, 10년 만에 최고 지난해 국내 주택 시가총액이 1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늘어나며 처음으로 4천조원을 넘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주택 시가총액은 4천22조4천69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8.06.24 09:54
운전자금 대출로 집 샀다가 걸리면 신규대출 제한 기업 경영활동 자금인 운전자금 대출을 기업활동과 무관하게 사용하다가 적발되면 예외없이 신규 대출을 일정 기간 못 받게 됩니다. 부동산임대업을 하는 개인사업자가 시설자금을 빌려 주택을 산 뒤 임대하지 않으면 역시 같은 제재를 받게 됩니다. SBS 2018.06.24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