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동백·잡초…'꽃'에 담은 여자농구 개막 각오 ▲ 해바라기를 꺼내든 김완수 KB 감독오는 16일 2025-2026시즌 개막을 앞둔 여자프로농구 6개 구단 사령탑은 저마다의 목표를 … SBS 2025.11.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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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퍼스트 터치에 간결한 페인트…오현규 '3경기 연속골' 작렬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오현규가 벨기에 무대에서 또 한 번 골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현규는 오늘 벨기에 주필러리그 14라운드 헨트 원정에서 전반 24분 선제골을 터뜨려 팀의 1대 1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 SBS 2025.11.10 16:05
유현조·홍정민 등 KLPGA 이벤트 대회 '위믹스 챔피언십' 출전 ▲ 위믹스 챔피언십 2025 출전 선수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대상 수상자 유현조와 상금왕 홍정민 등이 이벤트 대회인 '위믹… SBS 2025.11.10 16:00
축구대표팀, 이동경·백승호 대체 선수로 배준호·서민우 발탁 ▲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최종전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기에서 배준호 선수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A매치 기간 선수 소… SBS 2025.11.10 15:40
NBA 동부 선두 디트로이트, 6연승 질주 ▲ 드리블하는 커닝햄미국프로농구 동부 콘퍼런스 선두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디트로이트는 오늘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 SBS 2025.11.10 15:39
'내년 K리그2 참가' 파주시민축구단, 명칭은 '파주 프런티어 FC' ▲ 파주 프런티어 FC 구단주인 김경일 파주시장과 황보관 단장.경기도 파주시가 2026년 프로축구 K리그2 참가를 앞둔 구단의 명칭을… SBS 2025.11.10 13:25
'NPB 통산 403홈런' 야마사키 "SSG 고명준 30홈런 충분" ▲ SSG 젊은 타자를 지도하는 야마사키 다케시 인스트럭터프로야구 SSG 랜더스 일본 가고시마 유망주 캠프에 일본프로야구 통산 403홈런을 때린 거포 야마사키 다케시 인스트럭터가 합류했습니다.야마사키 인스트럭터는 지난 9일 캠프에 합류해 훈련을 지도하며 거포 유망주 고명준에게 "30홈런은 충분히 칠 수 있다"고 격려했습니다.SSG는 이번 캠프의 핵심 과제로 '장타자 육성'을 설정하고 실전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갖춘 야마사키 인스트럭터를 초빙했습니다.그는 고명준, 류효승, 박지환 등 장타 잠재력을 지닌 젊은 타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도를 진행합니다.훈련 첫날 4시간가량 진행된 타격 훈련에서 야마사키 인스트럭터는 선수들의 스윙을 유심히 관찰하고 즉각 조언을 건넸습니다.선수들이 수정 동작을 보여줄 때마다 "소소소!"를 외치며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었고, 이원준과 최윤석 등 어린 선수들도 스스로 다가가 질문을 던지며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습니다.고명준이 '홈런 타자가 되는 방법'을 묻자, 야마사키 인스트럭터는 자기 경험을 공유했습니다.그는 "나도 몸이 앞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었지만, 제자리에서 회전만으로 스윙하는 느낌을 익히자 파울 타구가 홈런으로 바뀌었다"고 조언했습니다.이어 "지금 타격 밸런스를 유지한다면 30홈런은 충분히 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야마사키 인스트럭터는 "일본과 훈련 시간이 다르고 프로그램이 다양한 점에 놀랐다"며 "특히 감독이 오전부터 저녁까지 선수들을 직접 지도하고 훈련에 참여하는 모습이 가장 인상 깊었다. SBS 2025.11.10 11:57
산체스, 강동궁 꺾고 8강…이미래는 3년 4개월 만에 결승행 ▲ 강동궁에게 역전승을 따낸 산체스'스페인 전설' 다니엘 산체스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프로당구 투어 8강에 … SBS 2025.11.10 10:53
랜도 노리스, F1 상파울루 GP 폴투윈…시즌 7승 ▲ 상파울루 GP에서 우승한 랜도 노리스영국 출신의 드라이버 랜도 노리스 월드챔피언십 21라운드 상파울루 그랑프리에서 '폴 투… SBS 2025.11.10 10:30
HL 안양,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파죽의 7연승 ▲ 상대 선수와 퍽을 다투는 HL 안양 김상욱HL 안양이 고베 스타스와 방문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2025-2026 아시아리… SBS 2025.11.10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