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KCC 대파하고 선두 복귀 ▲ LG 마레이프로농구 창원 LG가 부산 KCC를 22점 차로 대파하고 공동 선두에 복귀했습니다.LG는 10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 SBS 2025.11.1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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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센터' 돌아온 KB…압도적 우승후보 여자 프로농구가 오는 주말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데이를 열었습니다. 국보 센터 박지수 선수가 돌아온 KB가, 압도적인 우승 후보로 꼽혔습니다. SBS 2025.11.1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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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평정한 '포스트 김연경' 금의환향 요즘 한국 배구계가 '포스트 김연경'의 등장에 떠들썩합니다.16세 이하 아시아 선수권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을 이끌고 돌아온 … SBS 2025.11.1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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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빨라진 'K 마운드', 한국 야구 '속도 추격' 시작 지난 주말, 야구 대표팀의 평가전은 젊은 태극 마운드의 가능성을 확인한 기회였습니다. 어린 강속구 투수들이 세계 수준에 못 미쳤던 대표팀의 구속… SBS 2025.11.1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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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요람'에서 설렘 안고…'천안 시대' 개막 축구대표팀이 볼리비아, 가나와 평가전을 앞두고 새 요람 천안 축구종합센터에 소집됐습니다. 주장 손흥민을 필두로 한 우리 선수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첫 훈련에 나섰습니다.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25.11.1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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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신화는 계속된다…사상 첫 3연패·통산 6승 세계 최고의 e스포츠 스타,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또 하나의 신화를 썼습니다. e스포츠 최고 무대인 일명 롤드컵 결승전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통산 여섯 번째이자 사상 첫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25.11.10 20:41
이강인, 'PSG 100경기' 기념패 받고…"승리 계속 돕고파" ▲ 이강인이강인이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고 뛴 100번째 경기에서 결승 골을 어시스트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탠 뒤 팀 승리를 계속해서 도울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PSG 구단은 이강인에게 100경기 출전을 축하하는 기념패를 전달했습니다.이강인은 오늘 프랑스 리옹의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프랑스 리그1 12라운드 올랭피크 리옹과의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면서 2대 2로 맞선 후반 50분 주앙 네베스의 헤딩 결승 골을 도와 PSG의 3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상대 왼쪽에서 얻은 코너킥 기회에서 이강인이 왼발로 올린 크로스를 골 지역 왼쪽에 있던 네베스가 머리로 돌려놓아 승부를 갈랐습니다.이번 리옹전은 이강인에게는 PSG 소속으로 나선 100번째 경기였습니다.스페인 마요르카를 떠나 2023-2024시즌부터 세 시즌째 PSG에서 뛰는 이강인은 오늘까지 리그1 63경기를 비롯해 UCL 24경기,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4경기, 프랑스컵 6경기, 프랑스 슈퍼컵 2경기, UEFA 슈퍼컵 1경기에 출전했습니다.이강인은 경기 후 구단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경기에서 승리해 너무 기분이 좋고 PSG를 위해 100번째 경기를 뛰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PSG는 승점 27을 쌓아 전날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에 내줬던 리그 선두 자리를 하루 만에 되찾았습니다.이강인은 "PSG는 오늘 밤 우리가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줬다. SBS 2025.11.10 18:09
KB와 돌아온 박지수, 우승·MVP 후보 1순위 ▲ 1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KB스타즈 박지수가 답변하고 있다. SBS 2025.11.10 18:03
양탄자 잔디에 최신식 시설…한국 축구 천안 시대 개막 ▲ 천안에 들어선 축구종합센터축구 국가대표팀이 최신식 시설로 가득한 한국 축구의 새 '요람'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의 … SBS 2025.11.10 18:01
홍명보 감독 "무조건 결과 챙겨야 하는 2연전" ▲ 10일 오후 충남 천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과 손흥민이 대화하고 있다.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달 A매치 2연전에 대비한 소집훈련을 시작하면서 "결과가 중요한 경기"라며 필승 의지를 다졌습니다.홍 감독은 오늘 오후 충남 천안의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대표팀 훈련을 지휘하기에 앞서 "우리가 올해 마지막 치르는 평가전이고, 굉장히 결과가 중요한 경기라 그동안 가지고 온 플랜대로 가면서 경기 결과를 얻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며 "경기 결과를 얻는 데 최대한 중점을 둬서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대표팀은 오는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친선 경기를 치릅니다.이번 2연전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 7개월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 치러집니다.특히 이번 2연전 결과로 다음 달 6일 진행되는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추첨에서 '포트2' 수성 여부가 결정될 터라 더 중요한 경기입니다.홍 감독은 "지난달 A매치가 끝나고 긴 시간은 아니었고, 전술적으로 뭔가 새롭게 해야 한다기보다는 이제부터는 지난 경기에서 나타난 장단점을 파악해서 계속 이어 나가는 게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번 2연전 목표에 대해서도 "일단은 결과가 가장 중요하다. SBS 2025.11.10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