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경쟁에 등 터진다"…당정, 영세음식점 배달비 지원 추진 정부 여당은 영세음식점의 배달비를 신규 지원할 계획입니다. 소상공인 지원 대책들을 발표한 당정은 야당의 국회 운영을 비판했습니다.안희재 기자입니다. SBS 2024.07.01 12:23
국회 운영위…채 해병 수사 외압 의혹·김건희 여사 두고 공방 오늘 국회에서는 운영위 전체회의가 열려서 대통령실을 상대로 현안 질의가 이뤄졌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조윤하 기자, 오전에 시작한 전체회의가 지금도 진행 중인가요? 네,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는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오늘 운영위 회의에는 증인으로 채택된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22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여야 의원들이 모두 참석한 오늘 회의에선 현안 질의에 들어가기도 전에 여야 간 고성이 오갔습니다.국민의힘 의원들은 운영위원장을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맡은 것에 대해 '비정상적 국회 운영'이라며 비판을 쏟아냈고, 민주당 의원들은 대통령실 업무보고인데 자료제출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뒤이은 현안 질의에서는 민주당 의원들은 대통령실의 전화 회선이 재배치됐는지를 따져 묻는 등 채 해병 사건 외압 의혹을 집중 추궁했습니다.특히 지난해 7월 31일 국가안보회의가 끝날 무렵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이 받은 '02-800'으로 시작하는 전화번호가 대통령실의 번호가 맞는지에 대한 질의도 나왔는데요.이에 대해 정진석 비서실장은 대통령실 번호는 보안사항이라며 구체적 답변을 피했습니다. SBS 2024.07.01 12:08
김태효, 채 해병 관련 "윤 대통령 안보실회의서 격노한 적 없어" ▲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은 오늘 채 해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SBS 2024.07.01 12:06
북, 탄도미사일 발사…"1발은 비정상적, 육지 추락 가능성" 북한이 오늘 새벽 탄도미사일 두 발을 발사했습니다. 한 발은 단거리 탄도미사일의 전형적인 항적을 보였는데, 다른 한 발은 평양과 멀지 않은 육지에 추락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김태훈 국방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4.07.01 12:04
국민의힘 당권주자 비방전 가열…원희룡·나경원·윤상현 "배신", 한동훈 "공포 마케팅" ▲ 원희룡, 나경원, 윤상현, 한동훈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들 간 상호 비방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원희룡·나경원·윤상현 후보는 차기 대표 선호도 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는 한동훈 후보와 윤석열 대통령의 '틈'을 파고들고 있고, 한 후보는 이들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며 본격적인 방어전에 나선 모습입니다.원 후보는 오늘 페이스북에 "한동훈 후보는 당 대표와 대선 후보 자리를 단숨에 거머쥐려 하고 있다"며 "그것을 위해 지금까지 자신을 아끼고 키워준 윤 대통령과 차별화도 불사하겠다고 한다"고 비판했습니다.그는 한 후보의 '배신하지 않을 대상은 국민뿐'이라는 발언을 두고도 "뒤집어 말하면 대통령에 대한 인간적 배신, 당에 대한 배신은 별거 아니라는 것으로 들린다"고 적었습니다.나 후보도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대표 역할을 잘 할 수 있는 중요한 요건 중 하나가 대통령과의 신뢰 관계"라며 "그런 관계에 있어 신뢰 관계가 파탄 났다고 보는 부분이 많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윤 후보 또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통령과 한 후보의 신뢰가 완전히 무너져 있는 상태로 보인다"며 "대통령실에서 나온 '절윤'이라는 표현은 어마어마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SBS 2024.07.01 12:00
[영상] "대통령 격노에 대해서…" "깽판 치나!"…첫 질의 시작도 안 했는데 운영위 '고성·삿대질 폭발' 22대 국회 출범 후 첫 운영위원회 회의가 열린 가운데 여야가 본격적인 질의 시작하기도 전부터 정면 충돌했습니다. 회의 진행과 관련해서 신경전이 오갔고 그 과정에서 일부 여야 의원들은 고성과 삿대질을 주고받았습니다.국회 운영위원회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첫 전체회의를 열고 대통령실 등을 대상으로 현안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자료 제출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업무보고를 한다고 지금 들을 수가 있겠냐"며 운영위 피감 기관인 대통령실과 경호처 등을 향해 비판했습니다.박 의원의 발언이 끝나자 여야 의원들은 고성을 주고 받으며 서로를 향해 비판했습니다. SBS 2024.07.01 11:35
원희룡 "한동훈은 민주당 당원인가…내부 갈등 촉발만" ▲ 국민의힘 원희룡 대표 후보국민의힘 원희룡 대표 후보는 오늘 한동훈 후보를 향해 "더불어민주당 당원이냐"며 날을 세웠습니다.원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전당대회를 정정당당한 축제로 만들자'는 한 후보의 발언을 두고 "정말 충격적"이라며 "우리가 처한 상황을 알고도 그런 말을 했다면 국민의힘 당원인지, 민주당원인지조차 의문"이라고 꼬집었습니다.이어 "지금이 축제를 말할 때인가. SBS 2024.07.01 11:29
[정치쇼] 박정훈 "한동훈이 '배신의 정치'? 진짜 배신은…" - 한동훈과 TK 다녀와...洪 발언에도 열광적 분위기- 안 만나준 홍준표, 대권경쟁자로 보고 과한 행동- '배신'? 등장해선 안 될 단어, 전당대회 망치고 있다- 물가로 가는 아버지 똑바로 걷게 하는 게 배신일까- 朴탄핵 찬성하고 탈당한 원희룡, 누가 배신인가?- 尹-韓 소통 없다? 전당대회 전에 소통할 이유 있나- 아직 주류세력인 친윤, 입지 좁아질까 韓 견제- 이태원 음모론? 韓은 尹 방어해, 신뢰관계 있어- 초보가 오히려 안전운전...야당도 공한증 갖고 있어- 채상병 특검 민주당안 통과? 거부권 건의할 것- 김홍일 사퇴? 탄핵 추진되면 6개월 공백 우려■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7월 1일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박정훈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김태현 : 이달 23일에 열릴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배신의 정치, 공한증 뭐 이런 단어가 나오면서 신경전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SBS 2024.07.01 11:13
[정치쇼] 박성준 "김진표 한 발 뺐지만 진실일 것…운영위서 신랄하게 묻겠다" - 김진표 한 발 뺐지만 회고록 내용은 사실일 것- 尹 행태에 대한 합리적 의심이 합리적 사실로- 운영위에서 尹의 이태원 참사 인식 물을 것- 尹 탄핵 청원? 국민의 분노 드러난 것- 민주당이 하라 마라 못해...청원심사소위가 답해야- 실제 탄핵은 별개, 단순히 민심만으로 추진 못해- 채 해병 특검 제3자 추천? 야당 추천이 맞다- 尹, 특검 거부권 행사하면 민심 저항도 높아질 것- 전당대회에 '이재명 다시 나와 달라' 염원 담겨- 김홍일 탄핵 전 사퇴? 방통위 2인 체제 잘못 자인하는 셈 ■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7월 1일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김태현 :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회고록에서 밝혔던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 논란. SBS 2024.07.01 11:13
민주 이성윤, 최고위원 출마…"윤 대통령과 외나무다리서 맞짱" ▲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이 8·18 민주당 전국당원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이 의원은 오늘 … SBS 2024.07.01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