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명의 도용…보이스피싱 범죄 일당 10명 검거 제주경찰청은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 등으로 대포폰 유통업자 30대 남성 A 씨와 변작 중계기 관리책 B 씨, 러시아 국적 20대 C 씨, 인도네시아 국적 40대 여성 D 씨 등 4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5.27 14:26
구로구 1천200세대 정전…2시간 반 만에 복구 소방 당국과 한국전력은 이삿짐을 나르던 사다리차가 쓰러지며 고압전선과 접촉, 충격을 받아 정전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다리가 넘어지면서 인근 상가를 덮쳤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24.05.27 14:20
"할머니, 액셀 안 밟았다"…손자 목숨 앗은 급발진 재연 결과 제조사 측 주장과 달리 '변속패턴'이 달랐고, 차량에는 결함이 없다는 국과수의 분석과 비교했을 때 '주행데이터'는 현저히 달랐으며, 풀 액셀을 밟았다는 사고기록장치 기록대로 풀 액셀을 밟은 결과 '속도 변화'는 훨씬 컸습니다. SBS 2024.05.27 13:47
"의대생 · 전공의 복귀 위해 '낮은' 진찰료부터 조정해야" 홍승봉 대한뇌전증센터학회 회장은 오늘 "비상사태에 처한 한국 의료를 구하기 위해서는 낮은 진찰료와 본인부담금 조정에 대한 사회적 대합의로 의대생과 전공의를 학교와 병원으로 복귀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27 13:17
경찰 "김호중 혐의 입증할 객관적 자료 있다" 우 본부장은 오늘 정례 기자 간담회에서 김 씨에 대한 폴리그래프 조사를 진행하느냐는 질문에 "굳이 해야 할 필요가 있느냐. 자백이 유일한 증거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SBS 2024.05.27 13:04
수능 모평 6월 4일 실시…'N수생·검정고시' 지원자 수 역대 최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올해 첫 모의평가가 6월 4일 실시됩니다. 졸업생 등 응시자 수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의대 증원과 맞물려 반수생 유입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 본수능에서의 'N수생' 비율에 관심이 쏠립니다. SBS 2024.05.27 12:54
리창 "한일중 의심·오해 풀어야…집단화·진영화 반대"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오늘 "한일중 3국은 솔직한 대화로 의심과 오해를 풀고 집단화와 진영화를 반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리 총리는 오늘 서울에서 열린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모두발언에서 "3국 협력의 초심은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번영의 수호"라며 "3국 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초심을 고수하고 더 실질적인 행동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27 12:48
"인천 넘어 세계로"…청년 예술가 지원 강화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은 인천에서 30대 청년 예술가들이 작품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인천에 기반을 둔 청년 예술가들에 대한 시 지원도 강화됩니다. SBS 2024.05.27 12:41
경찰 "김호중 혐의 객관적 자료 있어…거짓말 탐지 검토 안 해" 우 본부장은 오늘 정례 기자 간담회에서 김 씨에 대한 폴리그래프 조사를 진행하느냐는 질문에 "굳이 해야 할 필요가 있느냐. 자백이 유일한 증거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SBS 2024.05.27 12:34
활동가가 잡아낸 서울대 N번방…경찰 "위장수사 확대" 최근 서울대 졸업생들이 동문 여성들 사진으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하는 디지털성범죄를 벌였다 검거됐습니다. 민간활동단체가 용의자를 특정하면서 검거로 이어졌는데요. SBS 2024.05.27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