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 위성발사 계획 통보에 "러 기술이전 우려" ▲ 북한 미사일 가상발사훈련 미 국무부는 20일 북한이 일본 정부에 인공위성 발사 계획을 통보한 것과 관련해 "북한의 탄도 미사일 프로그… SBS 2023.11.21 05:54
이스라엘군 "모스크에 하마스 무기공장…종교를 테러에 이용"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전쟁 45일째인 이날 저녁 브리핑을 통해 "가자시티 자이툰 인근에 있는 모스크가 무기 제조 시설로 이용됐음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1.21 05:52
미숙아 살리려 가자지구 빠져나온 엄마 "세 아이 가자지구에 남아" 이날 라파 국경 검문소를 통해 갓난 딸아이와 이집트로 출국한 로브나 알사이크는 로이터 통신 인터뷰에서 "이 아이들은 죄 없는 미숙아들일뿐"이라며 "이제 충분하지 않나"라고 호소했습니다. SBS 2023.11.21 04:11
러, 핀란드 국경 폐쇄 항의…핀란드, 추가 폐쇄 가능성 열어놔 핀란드는 러시아가 의도적으로 핀란드 쪽으로 '난민 밀어내기'를 하고 있다며 국경 폐쇄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러시아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23.11.21 03:28
가자지구 통신 두절에 구호 활동 막막…태양광 활용 비상통신 추진 20일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에 따르면 통신설비 구호 기구인 비상통신클러스터가 최근 이집트 카이로에서 장비 등을 구비하고 가자지구 진입이 허용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SBS 2023.11.21 03:26
영국 과학 자문관 "존슨, 코로나19 때 그래프 등 이해 어려워해" 오른쪽이 발란스 영국 보리스 존슨 전 총리는 코로나19 대유행 때 과학적 자료를 이해하기 힘들어했고, 약하고 우유부단한 지도자였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SBS 2023.11.21 03:26
81세 바이든 "환갑 되니 쉽지 않아"…약점인 나이로 농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앞마당인 사우스론에서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매년 진행하는 칠면조 사면 행사를 주최했습니다. 그는 칠면조가 백악관에 오기까지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했다면서 사면 대상으로 선정되는 게 "르네상스 투어나 브리트니의 투어 티켓을 얻는 것보다 더 힘들다고도 말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1.21 03:08
미 국방, 1년 7개월 만에 키이우 방문…"장기 국방지원 지속" 오스틴 장관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에 글을 올려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을 만나기 위해 키이우에 방금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틴 장관의 우크라이나 방문은 전쟁 발발 두 달 뒤인 지난해 4월 이후 1년 7개월 만입니다. SBS 2023.11.21 02:57
오픈AI 직원 500명, 연판장 돌리며 이사 전원 사임 촉구 오픈AI 이사회가 샘 올트먼 전 최고경영자를 해고한 데 대해 직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오픈AI 직원 중 상당수가 이사회 멤버의 전원 사임을 요구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언론이 20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11.21 02:41
WSJ "밀레이 당선인 경제 정책 트럼프와 달라" 월스트리트저널 논설실 명의의 사설을 통해 밀레이의 경제 정책이 향후 아르헨티나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일단 WSJ은 밀레이가 독특한 머리 스타일과 과격한 언행 때문에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라는 별명이 붙었지만, 경제 정책은 트럼프와 전혀 다르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3.11.21 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