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휴전 촉구…네타냐후, 거듭 거부 의사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무차별적 공습에 방어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명분을 내건 이스라엘은 휴전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외국인 대피마저 돌연 중단된 상황에 이르자 무력 충돌을 멈추는 것만이 해법이라는 각국의 주문이 잇따랐습니다. SBS 2023.11.06 10:02
[스프] 미국 자동차 노조의 역사적인 승리 [크루그먼 칼럼] *은 2000년 뉴욕타임스에 칼럼니스트로 합류했다. 그는 뉴욕시립대 룩셈부르크 소득연구센터의 저명한 교수이며 프린스턴 대학의 명예교수다. 그는 2008년 국제 무역 이론에 대한 업적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SBS 2023.11.06 10:01
가자지구 통신 또 전면두절…"상황 공유 어려워"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 공습을 확대하면서 네트워크 인프라 손상으로 가자지구 전역의 통신이 전면 두절되는 사태가 또 발생했습니다. 줄리엣 투마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 오후 "가자지구 내 UNRWA 팀원 대다수와 통신이 끊긴 상태"라고 AP 통신에 전했습니다. SBS 2023.11.06 09:57
이스라엘군 "가자시티 완전 포위"…48시간 내 시가전 돌입하나 하마스 소탕을 위한 가자지구 지상 작전을 이어온 이스라엘군이 최대 도시 가자시티를 완전히 포위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 수석 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브리핑을 통해 "우리 군이 가자시티를 완전히 포위했으며, 이 해안 도시를 둘로 분할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1.06 09:54
가자지구서 탈출 한국인 가족, 이집트 입국 사흘 만에 한국행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터인 가자지구에서 극적으로 탈출한 5명의 한국인 가족이 5일 한국으로 떠났습니다. 최 모 씨를 포함한 가자지구 탈출 일가족 5명은 이날 오후 이집트 카이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SBS 2023.11.06 09:53
[월드리포트] AI로 만든 이미지…'창작자'는 누구일까? 지난주 영국 런던에서 '제1차 AI 안전 정상회의'가 열렸습니다. 영국이 주도해 준비한 이번 회의엔 미국과 중국, 우리나라를 비롯한 28개국과 유럽연합 국가들, 그리고 일론 머스크와 브래드 스미스 등 관련 업계 대표들이 대거 참여해, 빠르게 진화하는 AI의 잠재적 위험을 경고하고 이에 대처하기 위한 각국의 협력을 강조하는 '블레츨리 선언'을 채택했습니다. SBS 2023.11.06 09:00
리스본서 주스 주문하려다 경찰서 끌려간 아제르 관광객 유럽 각지에 테러에 대한 위기의식이 고조된 통에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지난달 30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어를 구사하는 아제르바이잔 출신 36세 남성은 지난달 27일 리스본의 한 식당에서 음료 주문을 시도했습니다. SBS 2023.11.06 08:30
'유리 다리' 건너는데 '와장창'…관광객 10m 아래로 추락 요즘 우리나라 관광지에도 설치한 곳이 꽤 되는데, 관광 명소의 '유리 다리'를 건너던 관광객들이 사고를 당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SBS 2023.11.06 08:08
일본에 '아기 섬' 불쑥…활발한 해저화산 분화 영향 일본 남동쪽에 있는 이오섬 앞바다에 최근 새로운 섬이 생겨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화산 분화의 영향이라는데요, 확인해 보시죠. 활발한 수증기 분출이 이뤄지는 이곳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과 일본군 간 치러진 이오지마 전투로 유명한 이오섬 앞바다입니다. SBS 2023.11.06 08:07
종이 들이밀며 "봐달라"…순식간에 휴대전화 '슬쩍' 영국의 한 패스트푸드점입니다. 식사 중인 손님에게 한 남성이 접근하는데요. 웬 종이를 내밀며 봐달라고 하더니 돌아가는데, 혹시 지금 뭔가 이상한 점 눈치채셨나요? 탁자에 놓인 휴대전화가 사라졌습니다. SBS 2023.11.06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