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하루 400명씩 사상…살아 남아도 트라우마"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교전으로 집계된 어린이 사망자는 3천500명. 또 7천 명에 달하는 아이들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렇게 가까스로 살아남아도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 조윤하 기자가 가자지구 유니세프 대변인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SBS 2023.11.04 07:40
탈출 한국인이 전하는 가자지구 참상…"피란처도 폭격" 전쟁 26일 만에 가자지구를 탈출한 한국인이 현장의 참상을 직접 전했습니다. 집과 학교, 병원, 심지어 피란처까지 공습과 폭격에서 안전하지 못했습니다. SBS 2023.11.04 07:10
미, 인도적 교전 중단 제안…"인질 석방 전 휴전 불가" 미국이 인도적 차원에서 교전을 일시 중단하자고 이스라엘에 공식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인질 석방 전까지 휴전은 없다며 온도 차를 드러냈습니다. SBS 2023.11.04 07:06
하마스 "구급차 공습 받아"…이스라엘군 "테러범 잡은 것" 가자지구에서 부상자를 이송하던 구급차 행렬이 병원 입구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10여 명이 죽거나 다쳤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3일 가자시티 알시파 병원 입구에서 부상자를 이송하던 구급차 행렬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1.04 05:15
네팔에서 규모 6.2 지진…"인도 뉴델리서도 건물 흔들려" 3일 밤 11시 47분쯤 네팔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독일지구과학연구소가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28.97도, 동경 82.22도이… SBS 2023.11.04 04:25
헤즈볼라 지도자 "이스라엘과 전면전 가능…레바논 공격은 실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지원하기 위해 이스라엘을 공격해온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과의 전면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또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먼저 공격한다면 그건 역사적인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고, 미국이 이스라엘 인근에 배치한 항모전단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SBS 2023.11.04 00:53
유엔, 팔레스타인 노동자 송환에 "깊은 우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이 3일 팔레스타인 출신 노동자들을 전쟁터가 된 가자지구로 송환하고 있는데 대해 유엔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SBS 2023.11.04 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