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쇼] 오신환 "이준석 껴안는 방법? 당 변화로 마음 녹여야" - 보궐 이후 당 느리게 반응...일단 시끄러워져야 - 혁신위 태생적 한계...무거운 책임감으로 출발 - '메가서울' 논의, 하루이틀 전에 나온 것 아냐 - 서울시 부시장 시절 김포시장과도 일부 논의했다 - 여의도에 서울항 준비...서울, 해양도시 토대 마련 - 尹 시정연설, 野에 악수 청하고 협치 모습 보였다 - 김용민 "그만두시라"? 무례해...국민들이 판단할 것 - 통합 위한 대사면...당 변화로 이준석 마음 녹여야 - 공천룰은 총선기획단에서 짜야, 혁신위는 큰 틀만 - 영남 중진 수도권 차출? 희생 전제로 혁신 이뤄져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3년 11월 1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오신환 국민의힘 혁신위원 ▷김태현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SBS 2023.11.01 09:50
[정치쇼] 이원욱 "김용민 '尹 그만두시라?' 개딸들에 이뻐보이려고…" - 尹 들어올 때 박수 치는 민주당 모습 보여줬어야 - 김용민, 개딸들은 박수 환호했겠지만 부적절했다 - 시정연설, 文 탓은 안 했지만...R&D 안 챙겨 아쉬워 - 나는 비명계 아닌 '혁신계'...통합 위해 작심 비판 - 이재명 '이장직' 사퇴, 조정식 사무총장 그만둬야 - '친명' 박정현 최고위원? 개딸들이 만들지 않았을까 - 조정식 사표 수리 안 한 이유, 친명계이기 때문에? - 탈당한 김남국 의원직 제명? 코인 문제 매듭지어야 - 김포 편입? 선거 유불리 떠나 백년대계 생각했으면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3년 11월 1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태현 : 오늘 두 번째 이너뷰입니다. SBS 2023.11.01 09:45
홍범도 기념공원 카자흐서 개원…보훈부 "문 정부 때 약속 이행" 국가보훈부는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시에 위치한 홍범도 장군 옛 묘역에 대한 기념공원 공사를 마치고 현지시간으로 오는 3일 오전 10시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1.01 09:31
국회 정보위, 국정원 국감…'선관위 보안점검' 공방 예고 국정감사에선 국정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보안점검 뒤 제기된 선거 개입 의혹을 비롯해 '해킹 툴' 설치를 놓고 여야 간 공방이 예상됩니다. SBS 2023.11.01 08:03
'예산 국회' 개막…예결위 공청회 개최 국회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가 오늘 공청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립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엽니다. SBS 2023.11.01 07:58
윤 대통령 "부탁드린다" 몸 낮춘 연설…야, 침묵 시위만 윤석열 대통령은 시정 연설에서 내년도 예산안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며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본회의장 앞에서는 민주당 의원들이 침묵 시위를 벌였지만 연설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전과 달리 고성과 야유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SBS 2023.11.01 06:28
윤 대통령-이재명, 첫 환담…쓴소리에 "노력하겠다" 어제 시정 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취임 후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여야 상임 위원장들과 자리에서는 야당 의원들의 쓴소리도 나왔는데 윤 대통령은 국정 운영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SBS 2023.11.01 06:26
수도권 엇갈린 반응…"사회적 논의 선행돼야" 김포 외의 주변 도시까지 편입해 서울을 더 크게 만들겠다는 여당의 구상에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검토는 해볼 만한 문제지만 사회적인 논의가 충분히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 의견입니다. SBS 2023.11.01 06:16
여, '메가시티 서울' 입법 추진…수도권 총선 전략 공식화 여당인 국민의힘이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하겠다고 한 지 하루 만에, 가까운 다른 도시들도 추가로 서울에 편입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이 동의하면 편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으로 내년 총선에서 수도권 표심을 잡기 위한 승부수를 본격적으로 띄우는 모양새입니다. SBS 2023.11.01 06:09
배춧값 왜 못 잡나 했더니…엉터리 수급조절 농식품부와 유통공사가 지난 3년 동안 3만 톤이 넘는 배추와 무를 폐기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수매 계획을 잘못 세웠기 때문인데 금액으로 따지면 273억 원어치입니다. SBS 2023.11.01 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