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윤' 없는 혁신위 지적에 인요한 "제가 쓴소리"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SBS 2023.10.27 15:23
중소기업 R&D 수행기업 85% "예산 감액 동의 못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10월 초 서울과 대전 등에서 R&D 감액 대상 104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설문 결과 예산 감액에 따른 협약변경에 대해 89개사가 동의하지 않는다, 15개사가 동의한다고 답변했습니다. SBS 2023.10.27 14:55
민주당 "방송 3법 반드시 처리…좋은 정부안 갖고 오면 수정 용의" 민주당은 오늘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바꾸는 내용의 방송법·방송문화진흥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등 '방송 3법' 개정안 처리 의지를 강조하면서도 정부와 협의할 여지는 열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27 14:04
박진 "'북한에 미사일 기술 넘기면 좌시 않겠다' 러시아에 밝혀" 정부는 러시아가 북한에 미사일 기술을 넘길 경우 이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러시아 측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러시아가 북한에 미사일 기술이나 무기 기술을 넘겨주면 우리도 좌시하지 않겠다, 보복하겠다는 입장을 알렸나'라고 묻자 "네"라며 "그런 내용을 밝혔다"고 답했습니다. SBS 2023.10.27 14:02
[영상] "환영마검, 폭풍참마검? 무슨 감사기법인지 설명 좀"…감사원의 '공감노트' 들여다보니 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감사원 유병호 사무총장이 2006년부터 직원 훈련용으로 작성해 실전 매뉴얼이라고 배포한 문건이 일부 공개되었습니다. SBS 2023.10.27 14:02
[정치쇼] 전청조와 직접 통화해보니…"저 전청조 아니라고요" - 스토킹 혐의 체포, 석방 이후 전청조와 통화해보니 - 전날 통화한 기자에게 목소리 바꿔 "저 아니라고요" - 남자인 척 여자인 척, 사기전과 10범 이상 - 사기피해자 "말 장황한데 듣다보면 맞는듯 느껴" - 남현희 "너 재벌 맞아?" 채근...진짜 믿었을까 의문 - 임신 가스라이팅? 체육계 지인들도 여성사업가로 알아 - 경호원 차 사줬다? '리스'...펜싱학원에서도 투자사기 - 성추행 묵인에도 전청조 개입? 두 사람 관계 보여 - 낸시랭도 믿고 싶은 것만 믿어...나중엔 "고맙다"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일자 : 2023년 10월 27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강경윤 SBS 연예뉴스 기자, 양지열 변호사 ▷김태현 : 오늘은 저희가 특별한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SBS 2023.10.27 13:16
김영호 통일장관 "북, 선전과 달리 식량난…귀순자 발언으로도 확인"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선전하는 내용과 북한 주민의 식량난 현실은 차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호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 국정감사에서, 북한이 풍작을 연일 선전하고 있는데 정부가 파악하는 상황이 어떤지 묻는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의 질문에, 북한의 식량난은 최근 목선을 타고 동해상으로 귀순한 북한 주민의 발언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23.10.27 13:08
최고위원에 '충청·원외·여성' 박정현…정책위의장에 '호남' 이개호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가 공석이던 지명직 최고위원 자리에 충청 출신의 여성 원외 인사를 지명했습니다. 역시 공석이었던 정책위 의장은 호남 3선 중진의 이개호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SBS 2023.10.27 12:22
[단독] '홍범도 빨갱이' 국민의힘 전 당협위원장 징계 요청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이 홍범도 장군을 '공산주의자', '빨갱이'라고 폄훼한 자당 소속 전직 당협위원장에 대해 징계를 요청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SBS 2023.10.27 11:56
신원식 "북, 군사합의 위반 포사격 110건 · 포문 개방 3천400건" 신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북한이 9·19 군사합의를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심각하게 위반한 것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3.10.27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