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여의도 불꽃축제에 2배 뛴 호텔값…정말 명당일까? 다음 달 8일, 여의도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리는데요. 주변 호텔들이 측제 당일 방값을 크게 올려 받아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SBS 2022.09.30 08:28
좁디좁은 곳에 굽힌 채로…"아동 150여 구 묻혔을 것" 1980년대까지 인권유린이 자행됐던 선감학원 암매장지에서 피해 아동들의 것으로 추정되는 치아와 단추가 다수 발견됐습니다. 무덤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피해 아동들이 웅크리거나 굽혀진 상태로 묻힌 걸로 추정됩니다. SBS 2022.09.30 08:03
'고금리 위세'에 주요국 집값 내리막…한국도 하락 압력 커 물가를 잡으려는 미국 등 주요국의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 행보가 부동산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각국이 코로나19 대유행 극복을 위해 막대한 돈을 풀고 저금리 정책을 편 덕에 지난 몇 년 사이에 집값이 크게 올랐지만 지금은 정반대의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SBS 2022.09.30 08:00
'택배 문자 피싱'으로 1억 뜯어 사치…피해자 극단 선택 무심코 택배 안내 문자의 링크를 눌렀다가 1억 원 가까운 돈을 뜯긴 피싱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싱 조직원은 사치품을 사는데 이 돈을 탕진했고, 피해자는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SBS 2022.09.30 07:58
선출직 공직자 재산 공개…서울 강남구청장 527억여 원 지난 6월 1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새롭게 당선된 선출직 공직자들의 재산이 공개됐습니다. 서울 강남구청장이 5백억 원 넘는 재산을 신고해 가장 많았습니다. SBS 2022.09.30 07:57
검찰, 국내 최대 성매매 사이트 '밤의 전쟁' 운영자 기소 약 70만 명이 가입한 것으로 알려진 국내 최대 성매매 알선 사이트 '밤의 전쟁' 운영자가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9일 언론 취재에 따르면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지난달 '밤의 전쟁' 운영자 40대 박 모 씨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SBS 2022.09.30 07:50
돌덩이 든 가방 멘 노인 시신 해안서 발견…울산해경 수사 돌덩이가 든 가방을 멘 노인의 시신이 해안에서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3시 15분쯤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해안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SBS 2022.09.30 07:50
"광복회 국회카페 비자금 주도자는 김원웅 아닌 언론 제보자" 김원웅 전 광복회장이 국회 카페 수익금으로 비자금을 조성해 사적으로 썼다는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이 김 전 회장의 비위 의혹을 언론에 처음 제보한 광복회 전 간부가 비자금 조성을 주도했다고 결론내렸습니다. SBS 2022.09.30 07:49
46억 횡령한 건보공단 직원, 발각 다음 날도 월급 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46억 원을 횡령하고 해외로 도피한 A씨가 횡령이 발각된 다음 날 월급을 정상 지급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급여지급 내역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 23일 A씨에게 월급 444만370원을 전액 입금했습니다. SBS 2022.09.30 07:44
전주환 "스토킹 선고 미뤄달라…여론 누그러질 때까지" 스토킹과 불법촬영 혐의를 받는 신당역 살인사건의 피의자 전주환에 대한 1심 선고가 어제 열렸습니다. 판사 앞에 선 전주환은 시간이 지나면 국민의 시선이 집중된 게 누그러지기를 원한다며 선고를 미뤄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2.09.30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