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러 점령지 주민투표 직후 우크라에 "11억 달러 군사지원" 맞불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진행된 주민투표가 끝나자마자 우크라이나에 11억 달러, 우리 돈 약 1조 5천700억 원 규모의 군사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28 10:20
피리 부는 여자?…길 잃은 100마리 양 떼가 '졸졸졸' 숲에서 한 여성이 조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뜻밖의 일행이 있네요. 1백여 마리의 양들이 졸졸졸 여성을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프랑스 중부에서 포착된 모습인데요. SBS 2022.09.28 10:00
동원령이 신의 뜻?…"전사하면 죄 씻긴다"는 러 주교 러시아 전역에서 군 동원령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 종교 지도자가 망언을 쏟아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분개하고 있다고 하네요. 키릴 러시아 정교회 총대주교가 한 수도원에서 예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BS 2022.09.28 09:55
일본, 아베 국장서 중국 · 타이완 따로 소개…중국 반발 어제 거행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국장에서 일본 측이 중국과 타이완을 따로따로 소개해 중국이 반발했습니다. 이날 도쿄에서 열린 국장에서는 내빈의 국가명이나 지역명 혹은 소속기관명 등이 장내에 낭독되는 가운데 참석자들이 차례로 헌화하는 순서가 있었는데, 이때 중국과 타이완이 별개로 호명된 겁니다. SBS 2022.09.28 09:51
출근하려다 본 처참한 광경…차에 거대 낙석이 '콱' 이 차를 어쩌면 좋죠? 커다란 돌을 맞고 처참하게 부서졌습니다. 주택가 지붕도 난리인데요. 열대성 폭풍 헤르민이 닥친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입니다. SBS 2022.09.28 09:49
이게 왜 버스기사의 필수품?…'전자 팔찌' 채운 중국 중국에서 버스를 운전하는 기사라면 이제 이게 필수품이 될 것 같습니다. 당국의 지시라는데 논란 또한 뜨겁다고 하네요. 중국 베이징시는 장거리 버스 운전자들에게 손목에 전자 팔찌를 차도록 했습니다. SBS 2022.09.28 09:46
[월드리포트] 보조금 문제 올인하는 사이…미중 전기차 '앞으로' 요즘 한미 관계 최대 이슈 중 하나는 전기차 보조금입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서명한 뒤 문제가 불거지면서 국내 여론이 들끓기 시작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실무진부터 통상교섭본부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대통령까지 줄줄이 워싱턴을 찾아 미 정부와 의회 인사들을 만났습니다. SBS 2022.09.28 09:28
유럽, 러-유럽 연결 천연가스관 누출 '파괴공작' 규정 유럽 정치 지도자들이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가스관 '노르트스트림' 해저관 3개에서 잇따라 발생한 누출을 러시아 소행으로 의심되는 파괴공작으로 규정했습니다. SBS 2022.09.28 09:19
젤렌스키, 러 점령지 투표 비난 "점령지역 내 국민 보호 위해 행동할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이뤄진 합병투표 결과가 나오자 냉소를 쏟아내며 해당 지역 내 자국민을 보호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SBS 2022.09.28 08:53
미국 집값, 10년 만에 첫 하락…전년대비로는 사상 최대폭 둔화 미국의 집값이 10년 만에 떨어졌습니다. 1년 전보다는 여전히 훨씬 높은 가격이지만, 그 상승세는 역대급으로 꺾이는 추세입니다. 글로벌 시장지수 제공업체인 'S&P 다우존스 인덱스'는 27일 미 주요 도시들의 평균 집값 추세를 측정하는 7월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가 전월보다 0.2%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28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