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물 피해자들에 접근해 성착취 협박한 20대 구속 온라인에 떠도는 불법 촬영물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영상을 재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성착취를 시도한 20대 남성이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SBS 2022.09.28 23:40
'인권 유린' 선감학원 암매장지서 발굴 하루 만에 유해 발견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아동 인권 유린이 자행된 선감학원 암매장지에서 발굴이 시작된 지 하루 만에 피해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습니다. SBS 2022.09.28 23:38
강풍에 고속열차 30편 최대 80분간 지연 운행 고속열차 선로 주변에 강풍이 불면서 대전∼동대구 구간 열차 30편의 운행이 최대 80분간 지연됐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오늘 저녁 8시쯤 충북 영동역 고속선 선로 부근에 초속 55m의 강풍이 감지됐습니다. SBS 2022.09.28 23:20
"그냥 어떤 애 인생 망쳤어"…촉법소년 성범죄, 가해자는 '활보' <손기준 기자> [피해 학생 어머니 : 제가 딸 아이한테 전화했더니, 언니라는 여자가 받아서 '자기가 딸 아이를 지금 옆에 자기가 안고 있는데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성폭행을 당한 것 같아요'라고....] 재판 당일 어머니는 재판정 입장도 금지돼 복도를 서성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SBS 2022.09.28 21:14
클로징 8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2.09.28 20:59
[단독] 쌍방울 전 · 현직 회장 여권 무효화…윗선 수사 '탄력'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른 뒤 해외로 나간 걸로 알려진 쌍방울 전·현직 회장의 여권 효력이 무효화 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또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가 구속되면서 수사에는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SBS 2022.09.28 20:44
택시 심야요금 인상키로…현장에선 "글쎄" 수도권에서 밤마다 택시잡기 대란이 벌어지면서 정부 여당이 긴 논의 끝에 대책을 내놨습니다. 심야시간 호출료를 올리고 택시 의무휴업제를 풀어보겠다는 건데, 현장 반응은 어떤지 조윤하 기자가 택시기사들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SBS 2022.09.28 20:42
불탄 트럭, 국과수로…대전 아웃렛 소화전 작동 여부 확인 중 이틀 전 7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친 대전 현대아울렛에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두 번째 현장 감식과 경찰 압수수색이 진행됐습니다. 불이 시작된 하역장 앞에 있던 화물 트럭은 국과수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SBS 2022.09.28 20:39
"아우님, 차 사려면 하얀색"…기지로 피싱범 잡은 택시 기사 한 택시기사가 승객의 수상한 행동을 눈여겨본 뒤 기지를 발휘하면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습니다. 이미 돈 가방을 챙긴 승객 앞에서 경찰과 자연스럽게 통화도 했다는데, 자세한 내용 박하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2.09.28 20:37
돈스파이크 구속…필로폰 1천 회 투약량 압수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작곡가 돈스파이크, 김민수 씨가 조금 전 구속됐습니다. 김 씨는 카메라 앞에서 혐의를 인정한다며 죗값을 달게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9.28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