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2만 5,792명…내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5천792명으로 전날보다 약 3천500명 줄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416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10명 늘어난 73명이었습니다. SBS 2022.09.25 12:45
대법 "세무사, 상인 아냐…직무 채권 10년 유효" 세무사는 '상인'이라고 볼 수 없고 세무사 직무에 관한 채권은 10년 동안 유효하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1부는 풀빌라 소유주 A씨가 "세무사 B씨의 용역비 강제 집행을 막아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수원지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SBS 2022.09.25 11:42
[Pick] 나이 속여 들어간 놀이공원…"뻔뻔" vs "얼마나 간절하면" 미국 한 놀이공원의 비싼 입장료를 내지 않기 위해 어린이를 유아용 유모차에 태워 입장한 한 가족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확산됐습니다. 현지시간 22일 뉴욕포스트,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틱톡에 '불쌍한 아이가 유아용 유모차에 탔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습니다. SBS 2022.09.25 10:58
서울 도봉구 아파트서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20∼30대 남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어제저녁 7시 반쯤 20대 남성 A 씨와 20대 여성 1명, 30대 여성 1명이 A 씨가 거주하는 아파트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2.09.25 10:49
스토킹 신고했다며 전 연인 살해하려 한 남성에 징역 15년 헤어지자고 한 연인 집에 찾아갔다가 주거침입죄로 재판을 받게 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연인을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2.09.25 10:37
신규 확진 2만 5792명, 어제보다 3천500여 명 줄어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5,792명으로 전날보다 3,500여명 줄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416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10명 늘어난 73명이었습니다. SBS 2022.09.25 09:35
외도 증거 찾으려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훔친 부인에 '선처' 이혼 소송 중 배우자의 외도 증거를 찾기 위해 열쇠 수리공을 불러 남편 소유의 차량 문을 강제로 열고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훔친 자매들이 재판에 넘겨졌으나 법원이 선고를 유예했습니다. SBS 2022.09.25 08:52
메타버스 상 성 착취 처벌하려면…"청소년성보호법 바꿔야" 메타버스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늘어나면서 관련 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학계에서 제기됐습니다. 허경미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한국소년정책학회 학술지 '소년보호연구'에 게재한 '메타버스 내 청소년 아바타 성 착취 처벌 관련 쟁점'이라는 논문을 통해 메타버스 내에서 이뤄지는 성 착취에 대응하기 위한 법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2.09.25 08:44
[영상] 부산 해운대 아파트서 불…4명 병원 이송 오늘 새벽 5시 4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한 세대 베란다에서 시작된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SBS 2022.09.25 07:28
'신당역 살인' 발생 열흘 만에 사과…유족 "책임 언급 안 해"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 열흘 만에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늑장 대응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는 가운데 유족 측은 제대로 된 사과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2.09.25 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