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동거남 흉기로 찔러…20대 여성 현행범 체포 동거 중인 남성을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 어제 오후 송파구 방이동의 한 주택에서 잠자던 동거 남성의 복부 등 여러 차례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20대 여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2.09.22 09:23
[뉴스딱] 한국 백만장자 129만 명…'700억 자산가' 세계 11위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 가운데 100만 달러, 우리 돈 약 14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이른바 백만장자는 129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투자 은행, 크레디트 스위스는 최근 내놓은 '글로벌 부 보고서 2022'에서 이같이 집계했는데요, 2020년 117만 4천 명에서 11만 6천 명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SBS 2022.09.22 08:45
[뉴스딱] 고려대 총학서 초청한 '이 사람'…학생들도 누리꾼도 시끌 고려대학교 총학생회가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로 논란을 부른 전국 장애인 차별 철폐 연대의 박경석 대표를 강연자로 초청한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2.09.22 08:43
대구지검, '수상한 외환거래' 관련 우리은행 본점 압수수색 검찰이 시중은행을 거쳐 이뤄진 거액의 수상한 외환 거래와 관련해 우리은행을 압수수색하고 은행 직원을 상대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는 우리은행 본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어제 집행하고 이 은행 직원 A 씨에 대해 조사하는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09.22 08:35
[Pick] 지자체가 보낸 스미싱 문자…6만 명에게 발송됐다 지자체가 운영하는 문자메시지 발송 시스템으로 주민 수만 명에게 스미싱 문자가 발송돼 관계기관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북 익산시는 지난 17일 밤 8시 40분쯤 익산시 문자발송 시스템을 통해 스미싱 메시지 6만여 건이 발송됐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22.09.22 08:34
[뉴스딱] "내가 살 수 있는 유일한 에르메스 제품"…뭐 나왔길래? 명품 고가 브랜드죠. 에르메스가 얼굴에 기름기를 닦아내는 기름종이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6만 원에 달하는 가격에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2.09.22 08:32
[실시간 e뉴스] 초등생에 또 성범죄 80대…법원은 줄곧 '선처'만 내려왔다 한 80대 남성이 초등학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는데요. 이 남성, 그 전에도 여러 차례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로 재판을 받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잇따라 선처를 받았습니다. SBS 2022.09.22 08:21
'택시 대란'에 요금 인상해도…"달라질 게 없다" 비판 서울시가 이달 초 심야 택시 대란을 해결하기 위해 택시요금 인상안을 내놨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는 요금을 인상해도 크게 달라질 게 없을 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2.09.22 08:20
'신당동 사건' 참극 이후에도…스토킹 신고 하루 '약 80건' 신당역 살해사건은 스토킹 범죄가 살인과 같은 잔혹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습니다. 그런데 이런 스토킹 범죄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돼 하루에도 80건 가까운 스토킹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고 있습니다. SBS 2022.09.22 08:15
[실시간 e뉴스] 분향소에 실명 위패를…신당역 피해자 이름 그대로 노출 서울교통공사가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의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해 분향소를 설치했는데, 그곳에서 피해자의 실명이 그대로 노출되는 일이 벌어졌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2.09.22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