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토 동서 횡단 849km 숲길 조성…2026년 개통 충남 태안 안면도 소나무숲길에서 내포문화숲길과 대전둘레산길, 세종을 거쳐 경북 울진 금강소나무숲길까지 국토의 동서를 횡단하는 849km의 숲길이… SBS 2022.09.21 17:31
[스페셜리스트] 정경심 사건과 김건희 사건이 닮은꼴?…쉽게 알아보는 도이치모터스 의혹 '돈과 계좌를 잠시 다른 사람에게 맡겼던 건 사실이지만, 맡겨놓은 내 계좌가 주가 조작에 쓰이는 줄은 몰랐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관여 의혹에 대해 김건희 여사는 이런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SBS 2022.09.21 17:30
산 깎아놓고 방치…'낙석 위험' 흉물 채석장 수두룩 골재를 채취하는 채석장은 산을 깎아 작업하기 때문에 산사태나 낙석 위험이 높습니다. 또 환경이 오염될 수도 있어 작업이 끝나면 신속하게 산림 복구가 이뤄져야 하는데요. SBS 2022.09.21 17:30
[Pick] 마약 유통 조직 추적해보니…위조 번호판 밀수입한 외국인 일당 검거 태국에서 위조한 차량 번호판을 밀수입해 국내에 유통한 외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충북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태국인 A 씨 등 유통책 3명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번호판을 구매한 2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22.09.21 17:21
검찰, 쌍방울 계열사 전 대표 석방…불구속 수사 배임 등 혐의로 인터폴 적색수배를 받은 뒤 자진 귀국해 검찰에 체포된 쌍방울 그룹 한 계열사 대표이사 이 모 씨가 오늘 석방됐습니다. 수사를 맡은 수원지검은 이 씨의 체포시한이 오늘 오후 만료됨에 따라 귀가 조처했습니다. SBS 2022.09.21 17:12
[Pick] 경찰, 가정폭력 신고에 "위험한 상황 없어" 복귀…피해자 중태 부부싸움 중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하려 한 남성이 출동 경찰관을 밀치고 달아났다가 도주 2시간여 만에 붙잡혀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해 오늘 수원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21 16:07
이원석 검찰총장 "성착취물 범죄, 사회적 살인…피해자 지원 강화" 이원석 검찰총장은 오늘 "디지털 성범죄에 경각심을 갖고 꾸준히 형사처벌을 강화하고, 피해자 지원과 영상 삭제, 법률·심리·의료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SBS 2022.09.21 15:51
[Pick] "사고 목격에 따른 정신적 충격, 보상되나요"…사연 들은 누리꾼 반응은? 어제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사고를 목격하고 그 충격으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습니다. 대인 접수가 가능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습니다. SBS 2022.09.21 15:19
[Pick] 환경부 간부, 여성 직원 집 침입해 수시로 불법 촬영 환경부 소속 간부급 공무원이 여성 부하 직원의 집에 몰래 침입해 불법 촬영을 일삼는 등 성범죄를 저질러 파면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오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받은 징계의결서에 따르면 환경부 직원 A 씨는 지난 7월 파면됐습니다. SBS 2022.09.21 15:03
아내 목 졸라 살해하려다 도주한 30대 구속…피해자 중태 부부싸움 중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하려 한 30대가 출동 경찰관을 밀치고 달아났다가 도주 2시간여 만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경기 용인 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남편 A 씨를 구속해 어제 수원지검에 송치했습니다. SBS 2022.09.21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