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여성 성추행한 50대 법원 공무원 체포 길거리에서 여성을 성추행하려고 한 법원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법원 사무관 5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SBS 2022.09.21 23:56
여친 감금 후 분변 먹인 20대, 스토킹으로 또 피소 여자친구를 감금한 뒤 반려견의 변을 강제로 먹이는 등 장시간 폭행한 20대 남성이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또 피소됐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21 22:08
[비머Q&A] 스토킹 처벌법 있는데, 왜?…"스토킹 막을 방법은…" (ft.이수정 교수)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의 피의자 전주환의 신상 공개가 결정된 가운데, 스토킹 범죄를 막기 위해 우리 사회의 '인식 변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2.09.21 21:47
금감원, '5조 6천억 원' 태양광 대출 부실 점검 착수 금융감독원이 5조 6천억 원에 달하는 태양광 대출이 부실했는지 점검에 나섰습니다. 금감원은 은행별로 태양광 대출 규모와 건전성을 파악하고, 부실 대출 징후가 보이면 집중 검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SBS 2022.09.21 21:10
클로징 8시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2.09.21 21:06
검찰, '쌍방울 금품수수 의혹' 이화영 소환 조사 검찰이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지난 18일 소환 조사했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경기도 평화… SBS 2022.09.21 21:04
"캐시백 줄 테니 미리 납부"…11억 차량 대금 '꿀꺽' 현대차 대리점의 한 직원이 자동찻값을 미리 납부하면 일부를 환급해준다는 식으로 고객 돈을 가로챘습니다. 확인된 피해 금액이 11억 원을 넘는 가운데 고소가 잇따랐는데, KNN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2.09.21 21:02
[단독] '거액 해외송금' 압수수색…우리은행 직원 체포 국내 은행들을 통해 수상한 자금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일이 잇따르면서 수사가 이어지고 있는데, 검찰이 지점장 출신 우리은행 직원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2.09.21 20:56
'녹조 독소' 인체 위해성 기준 없어…추가 연구 숙제 녹조에서 발생하는 마이크로시스틴은 간, 생식 독성 등을 가진 걸로 알려졌지만 아직 인체 유해성 기준은 마련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추가 연구가 더 필요하다는 얘기인데, 정부는 일단 녹조 독성물질이 공기로 전파되는지 명확히 밝히기 위해서 연구용역을 통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2.09.21 20:50
낙동강 녹조 독소, 공기로 전파…1km 떨어진 곳서 검출 초록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녹조에 독성 물질이 있다는 건 알려져 있었는데 이 독소가 공기 중으로도 퍼진다는 국내 조사 결과가 처음 나왔습니다. 녹조의 독성 물질 마이크로시스틴이 낙동강에서 1.2km 떨어진 공기 중에서도 검출되었다는 겁니다. SBS 2022.09.21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