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캠핑족 '알박기 텐트'…양심도 놓고 가셨나요? 해변가에 빈 텐트만 설치해놓고 언제든지 가서 캠핑을 했던 이른바 '캠핑 알박기', 단지 눈총 한번 받고 나면 끝일까요? 이번 가을… SBS 2022.09.20 10:44
헤어진 연인에 한달간 26차례 연락…법원 "스토킹 유죄" 헤어진 연인에게 한 달간 20차례 넘게 연락한 60대 남성이 스토킹 처벌법으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유승원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61살 A 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SBS 2022.09.20 10:40
"애견 미용업자가 위탁받은 개들 오물더미 방치"…수사 의뢰 인천에서 20대 여성이 개들을 불법 위탁받아 오물더미에 방치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동물단체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경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09.20 10:34
[Pick] 교제하던 중학생과 4차례 성관계 가진 20대 집행유예…이유는? 교제하던 여중생을 숙박업소로 데려가 여러 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합의 13부는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로 기소된 남성 A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2.09.20 10:30
검찰, '라임 사태' 김봉현 영장실질심사 당일 구인영장 집행 검찰이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앞서 구인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법원에서 구인영장을 받아 오늘 아침 6시 반쯤 김 전 회장의 자택에서 집행했습니다. SBS 2022.09.20 10:27
신규 확진 4만 7,917명…"일부 방역 수칙 완화 검토"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 7천917명이었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9천300여 명 줄었고, 화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10주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SBS 2022.09.20 10:26
[Pick] '스토킹 살인' 전주환, 양면 점퍼까지 치밀하게 챙겨 입었다 '스토킹 살인' 전주환, 범행 당일 '양면 점퍼'까지 준비했다 '신당역 스토킹 살인' 피의자 전주환이 범행 당일 겉과 안의 색깔이 다른 '양면 점퍼'를 미리 입는 등 치밀하게 범죄를 계획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2.09.20 10:15
[취재파일] 반도체 학과 경쟁률, 어떻게 봐야 할까 지난 주말 2023학년도 대학 수시 모집이 마감됐습니다. 지난주부터 입시 전문가들은 이번 수시 모집에서 반도체 관련 학과 경쟁률을 지켜보라고 말해왔습니다. SBS 2022.09.20 10:14
식당 간 지명수배범…밥 먹으러 온 형사팀에 딱 걸렸다 경찰서 근처 중식당에서 식사하던 지명수배범이 같은 곳에 점심을 먹으러 온 형사팀의 눈썰미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오늘 경남 진해경찰서에 따르면 40대 후반 A 씨는 지난 3월 4일 창원시 진해구 한 재래시장에서 상인이 손님을 응대하는 사이 창문으로 손을 넣어 1천만 원이 든 현금 가방을 훔쳤습니다. SBS 2022.09.20 10:02
흉기 들고 헤어진 연인 집 찾아가 스토킹한 남성 구속기소 헤어진 여성을 몇달 간 스토킹하고 흉기로 협박한 남성이 최근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오늘 검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재물손괴, 특수협박 혐의를 받는 A 씨를 지난달 30일 구속기소했습니다. SBS 2022.09.20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