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성남FC 후원금 의혹' 두산그룹 본사 압수수색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두산그룹 본사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는 서울 중구 두산그룹 본사에 수사관 등을 보내 서버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SBS 2022.09.20 15:40
[D리포트] 생명 나누는 장기기증…"생존 기증 절실" 바닷가 소나무 숲. 신장이나 간을 기증했거나 기증받은 이식자들이 함께 길을 걷습니다. 장기기증이 더 활발해지길 바라며 부부 기증자 5쌍을 포함해 53명이 릴레이 걷기에 나섰습니다. SBS 2022.09.20 15:27
남양유업 직원, '육아휴직 후 강등' 주장…대법서 최종 패소 대법원 1부는 남양유업 직원 A 씨가 중앙노동위원장을 상대로 "부당 인사 발령 구제 재심 판정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 상고심에서 A 씨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습니다. SBS 2022.09.20 15:25
'성남FC 후원금 의혹' 두산그룹 본사 압수수색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두산그룹 본사를 압수수색 중입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오늘 오전부터 서울 중구의 두산그룹 본사에 수사관 등을 보내 서버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SBS 2022.09.20 15:23
[제보] 경전철 공사로 곳곳 균열 집안 내려앉게 생겼는데…시공사측 한다는 말이∼(D리포트) 1.2층은 상가로, 3층은 가정집으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입니다. 건물 바닥이 갈라져 있고, 한쪽 벽에서 시작한 금은 바닥을 거쳐 반대편 벽까지 이어집니다. SBS 2022.09.20 15:22
서울교통공사 노조 "역무원 무방비 상태…2인 1조 위해 인력 늘려야"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지난 14일 발생한 '신당역 살인 사건'과 관련해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오늘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사고는 직장 내 성폭력에서 시작해 스토킹 등 지속적인 가해로 이어진 젠더폭력 사건이자, 매년 200여 명의 역무원이 폭행·폭언에 시달려 왔음에도 현실을 방치한 공사와 실질적인 사용자인 서울시에 책임을 물어야 할 사건"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20 15:20
부산서 금융기관 간부 낀 50억 대 대출 사기 일당 적발 부산에서 사회 초년생 명의로 수십억 원대 전세대출 사기를 벌인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등 혐의로 48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A 씨 등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20 15:18
만취 운전 초범 검사도 최대 해임…대검 예규 개정 대검찰청은 '검찰공무원의 범죄 및 비위 처리 지침'의 음주운전 징계 양정 기준을 개정·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는 음주운전 초범이라도 혈중알코올농도가 0.2% 이상이거나 음주 측정에 응하지 않으면 정직-해임 처분합니다. SBS 2022.09.20 15:17
[Pick] "제가 왜 가방을 보여줘요" 부인하다 결국…탈탈 털린 마약 판매책 한 시민의 제보로 경찰이 모텔 앞에서 마약을 판매하려던 마약 판매책 검거에 성공했습니다. 19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일 경찰은 텔레그램을 통해 구매자를 모색한 뒤 마약을 판매하던 마약 판매책 A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SBS 2022.09.20 15:16
[Pick] 생후 2개월 아들 살해한 엄마…'심신미약' 안 통했다 생후 2개월 된 아들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제11형사부는 19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2.09.20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