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난마돌 이어 '11월 태풍' 온다? 태풍 잦아진 이유는 태풍 힌남노에 이어 난마돌도 초강력 급까지 발달해서 한반도에 영향을 미쳤죠. 기후변화로 인해 태풍의 영향이 11월까지도 갈 수도 있다는 기사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SBS 2022.09.20 08:28
[실시간 e뉴스] "흰 구두 신고 있어서 발 아파…" 기지로 극적 구출된 사연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아직 흰색 구두 신고 있어서 발 아파" 경찰에 이런 내용의 신고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SBS 2022.09.20 08:26
"보복 우려도 구속 사유로" 피해자 보호 관점 필요 서울 지하철 여성 역무원 피살 사건에서 가해자는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스토킹 범죄를 집요하게 이어갔고, 결국 목숨까지 앗아갔습니다. 때문에 구속 여부를 판단할 때 피해자 보호를 위해 보복 가능성도 비중 있게 살펴봐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SBS 2022.09.20 08:05
코로나 치명률, 독감과 비슷…실내 마스크 해제 언제쯤?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특히, 치명률이 독감과 비슷해지면서 팬데믹 종식을 향한 출구 전략이 실내 마스크 해제를 포함해 이뤄지고 있는데, 우린 언제쯤 가능할지 전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2.09.20 08:03
폭염특보 풀린 지 이틀 됐는데…서리 걱정할 정도로 기온 '뚝' 화요일인 오늘 기온이 갑작스럽게 뚝 떨어지면서 겉옷이 필요할 정도로 쌀쌀해졌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서 산둥반도 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권에 놓이겠습니다. SBS 2022.09.20 07:54
키우던 반려견에 불붙여 학대한 60대 송치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에 불을 붙여 다치게 한 6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북 괴산경찰서는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SBS 2022.09.20 07:49
성 소수자 노려 '묻지마 살해' 시도…징역 6년 성 소수자를 유인한 뒤 이유 없이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최 모 씨에게 이달 15일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SBS 2022.09.20 07:45
춘천 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발생…긴급 방역조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강원도 춘천 돼지농장 인근 농장에서 또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앞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처음 발생한 춘천 돼지농장에서 5.3km 떨어진 농장에서 어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20 07:31
해안가 알박기 텐트, 태풍 뒤에 가 보니…'쓰레기투성이' 태풍이 지나간 뒤 캠핑 명소로 알려진 해안가를 찾아가보니 온갖 쓰레기로 엉망이 된 곳이 많았습니다. 캠핑족들이 자리를 맡는다며 놔두고 간 장비들이 찢어지고 태풍에 날리면서 아름다운 해안가가 쓰레기장으로 변했습니다. SBS 2022.09.20 07:30
태풍 난마돌로 2명 부상 · 8백여 명 대피…피해 잇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태풍 난마돌로 인해 2명이 다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일시 대피자는 854명 발생했으며, 어제 저녁 기준 719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공공시설 등에서 머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2.09.20 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