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5만 1874명, 어제보다 약 2만 명 줄어…사망 60명 추석 연휴 이후 반등했던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감소세로 돌아서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5만 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 1천874명 늘어 누적 2천431만 6천302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16 09:33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 발령…유행 기준 넘어 인플루엔자, 이른바 계절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주 독감 의심 환자가 천 명당 5.1명으로, 유행 기준인 4.9명을 초과해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16 09:21
[뉴스딱] BTS 공연에 들썩인 부산 숙박비…바가지 강력 단속한다 다음 달, 그룹 BTS의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를 앞두고 숙박업소 바가지 요금 논란이 끊이지 않자 부산시가 강력 단속에 나섰습니다. 콘서트 장소가 부산 기장군 옛 한국유리 공장 부지에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변경된 뒤로 바가지 요금 논란이 기장군 일대에서 부산시 전역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라고 하는데요, 평소 대비 배 이상 오른 것은 기본이고 1박에 최고 150만 원까지 부른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2.09.16 09:07
[뉴스딱] 가로 주차 응징당했던 곳…이번엔 2대 나타나 가로 주차 최근 주차구역 3칸을 차지한 가로 주차 외제차가 논란이 된 아파트 주차장에서 또다시 같은 방식으로 주차하는 차들이 발견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SBS 2022.09.16 08:46
불구속 상태, 재판 하루 전 살인…"나라가 죽인 것" 공분 그제 신당역에서 벌어진 역무원 살인사건, 이 사건이 스토킹범에 의한 범행으로 밝혀지면서 '나라가 죽였다'는 누리꾼들의 공분이 커지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2.09.16 08:24
하태경 "미국, 서해 피살 공무원 장례식에 조문단 파견 검토" 미 국무부가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 씨의 장례식에 조문단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15일 밝혔습니다. SBS 2022.09.16 08:13
"도주 우려 없어" 구속 기각…가해자, 합의 종용 · 스토킹 서울 지하철 신당역 여성 역무원 피살 사건은 스토킹 범죄로 인한 참극이었습니다. 피의자는 범행을 저지르기 직전까지 피해 여성에게 지속적인 스토킹을 한 걸로 드러났지만, 피해자는 피의자를 고소한 직후를 제외하면 별다른 안전조치를 받지 못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2.09.16 08:12
요트부터 자재창고까지…밤사이 전국 잇따른 화재 지난 밤사이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부산 해운대에서는 정박 중이던 요트에서 불이 나 요트 3대가 불에 탔고, 광주에서는 건축 자재를 보관하는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SBS 2022.09.16 07:50
신규 확진 5만 명대 '감소세'…정부, 독감 접종 계획 발표 어젯밤 9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5만 15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2만 명 가까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 직후 확진자 수가 반등했지만, 다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22.09.16 07:49
수갑 풀고 도주한 성범죄 피의자…21시간 만에 다시 검거 전남 여수에서 경찰에 붙잡힌 성범죄 피의자가 경찰서 주차장까지 호송됐다가 도주했습니다. 헐겁게 채워진 수갑을 벗고 달아난 것으로 보이는데, 만 하루 가까이 지나 인천에서 붙잡혔습니다. SBS 2022.09.16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