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망 통해 피해자 근무지 파악…"믿을 수 없어" 유족 분통 이번 사건의 피의자는 무려 275곳에 달하는 서울 지하철 근무지 중 피해자가 있는 곳을 찾아내서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피의자는 직위 해제 상태였지만 회사 내부망에 접속해 근무지를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2.09.16 07:38
'스토킹 선고' 하루 전 보복 범행…가해자는 입사 동기 그제 밤 서울 지하철역 여성 역무원 피살사건은 또 스토킹 범죄로 인한 참극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의자는 피해자를 스토킹한 혐의로 어제 선고 재판을 앞두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2.09.16 07:33
검찰 "쌍방울, 자금 세탁 정황…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가능성"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실제 대납이 이뤄졌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적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쌍방울그룹 횡령·배임 사건과의 연결고리도 표현했습니다. SBS 2022.09.16 07:27
광주 서구 건축자재 창고 화재…인명 피해 없어 어젯밤 10시 50분쯤 광주 서구의 한 건축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1개 동이 모두 … SBS 2022.09.16 02:06
경찰청장 "신당역 피해자 애도…철저한 수사·제도 개선에 최선" 윤희근 경찰청장은 어제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피살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에 애도의 뜻을 표하고 철저한 수사를 약속했습니다. 윤 청장은 어제 사건 관할인 중부경찰서를 찾아 이러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2.09.16 02:06
클로징 스토킹으로 인한 안타까운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상대방이 싫다는데도 따라다니고 집 앞에서 기다리고 문자 계속 보내는 걸 설득의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SBS 2022.09.16 01:51
'신당역 살인' 가해자, 구속 피하자 합의 종용 · 스토킹 경찰은 가해자 전 씨에 대해 지난해 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그러자 전 씨는 범행을 저지르기 직전까지 피해 여성에게 연락해 합의를 종용하는 등 지속적인 스토킹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2.09.16 00:56
'스토킹 선고' 하루 전 범행…고소 앙심 품은 계획 살인 어제 이 시간에 단독 보도해 드렸죠. 지하철역에서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남성은 같은 회사에 다녔던 직장 동료였습니다. 역무원을 스토킹한 혐의로 어제 선고 재판을 받을 예정이었는데, 이를 앞두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2.09.16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