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과 다퉈 여객기 회항…미 1등석 승객, 징역 4개월 비행 중 승무원, 승객과 다툼을 벌여 여객기를 회항하게 만든 미국 여성이 4개월의 감옥살이를 하게 됐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뉴욕에 거주하는 32세 여성 켈리 피차도는 지난해 2월 댈러스를 출발해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아메리칸 항공 일등석에서 승무원 업무를 방해했습니다. SBS 2022.09.12 11:16
대화하다 발끈해 운전하는 아내 폭행…이후 이혼한 50대 유죄 가족 문제로 대화하던 중 화를 참지 못하고 운전 중이던 아내를 폭행하고 이후 이혼한 50대가 징역형과 그에 대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52살 A씨는 지난해 11월1일, 강원 평창군 한 도로에서 아내 B씨가 운전하는 차량의 조수석에 타고 있었습니다. SBS 2022.09.12 11:15
대법원이 무죄 취지 파기환송하면, 2심은 반드시 무죄? [최종의견 법률상담] 최종의견 법률상담 175 : 대법원이 무죄 취지 파기환송하면, 2심은 반드시 무죄? 최종의견에서 진행된 법률상담만을 정리해 선보이는 입니다. 이번 상담은 2020년 1월 31일 최종의견 210회에서 방송되었습니다. SBS 2022.09.12 10:21
소녀상 앞 보수단체 · 반일단체 심야 충돌…1명 병원 이송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인근에서 어젯밤 보수단체가 기습 집회를 열어 소녀상을 지키던 반일 단체와 4시간가량 충돌했습니다. SBS 2022.09.12 10:09
늘어나는 보증금 분쟁…전국 임차권 등기명령 5년 새 배로 증가 임대차 계약이 종료됐으나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를 위해 법원이 내린 보호 명령이 올해 상반기 5천 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1∼6월 전국 일선 법원이 내린 임차권 등기명령은 모두 5천517건이었습니다. SBS 2022.09.12 10:08
대법 "법원 기자들 익명 형사 판결문 열람 · 보도 정당" 법원 출입기자들이 익명 처리된 형사사건 판결문을 열람하고 그 내용을 보도하는 것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보장돼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2.09.12 10:07
'고무신 거꾸로 신었지, 당해봐'…군 생활관서 성관계 영상 유포 입대 후 여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한 뒤 다른 사람과 교제하자 복수를 하겠다며 군 생활관에서 휴대전화로 성관계 영상을 온라인으로 뿌린 20대가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SBS 2022.09.12 10:06
서울시의회, 'TBS 지원 폐지' 조례 본격 논의…20일 안건 상정 서울시의회가 TBS 교통방송 지원 폐지 조례안 논의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달 14일 개원하는 제314회 임시회에서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이 본격적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SBS 2022.09.12 10:01
80대 흉기로 찌른 20대 강도, 집행유예 빌라에 몰래 침입해 80대 노인을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강도상해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4살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SBS 2022.09.12 10:00
연휴 막바지 귀경길 '주말 수준' 정체…오후 3∼4시 정점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막바지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평소 주말 수준의 차량 정체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귀경 방향 정체는 오전 10시∼11시 시작돼 오후 3∼4시에 정점을 찍은 뒤 밤 9∼10시쯤 해소될 전망입니다. SBS 2022.09.12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