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악재 속 2분기 매출 77조 원…역대 두 번째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에 역대 두 번째로 많은 77조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또 인플레이션, 경기둔화에 따른 수요 위축 등 대내외 악재 속에서도 반도체 부문 선방과 환율 효과가 실적을 견인했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SBS 2022.07.07 10:21
[친절한 경제] 경기침체 우려에…국제유가 100달러 아래로 '뚝'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도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저희가 얼마 전만 하더라도 인플레이션 걱정을 참 많이 했어요. 그렇죠? 그러면서 금리가 많이 올랐는데 그러다 보니까 경기침체에 대한 공포가 다시 좀 더 커지고 있는 그런 모양새인 것 같습니다. SBS 2022.07.07 09:52
[취재파일] "수급비 나올 때까지 20만 원…그래서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다" 오늘 2만 원 넘게 썼다. 하루에 이렇게 많이 쓰다 보면 생계비가 남아나질 않을 것 같다. 하루에 쓰는 돈이 만 원 이상 나간다. 아이들이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하는데 치킨 대신 돼지 불고기를 해줬다. SBS 2022.07.07 09:38
[취재파일] 주거비 빠진 물가지수…안 고치나 못 고치나 6월 물가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6%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여 년 동안 본 적 없고, 앞으로도 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숫자입니다. SBS 2022.07.07 09:01
삼성전자, 악재 속 2분기 매출 77조 원, 역대 2번째…영업익 14조 원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에 역대 두 번째로 많은 77조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인플레이션, 경기둔화에 따른 수요 위축 등 갖은 대내외 악재 속에서도 비교적 선방한 것입니다. SBS 2022.07.07 08:51
"김치 담갔는데 이젠 포기"…금값 채소에 떠는 식당들 요즘 어느 것 하나 값이 오르지 않은 게 없는데 무더위와 장마까지 겹치면서 채솟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배추와 무 가격도 크게 올라서 식당에서는 겉절이 같은 김치가 사라질 정도입니다. SBS 2022.07.07 08:03
13년 만에 환율 최고치…코스피 2300선 무너져 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가 경기침체에 대한 공포로 이어지면서 우리나라 금융시장도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어제 코스피 지수는 2,300선이 무너졌고, 원 달러 환율도 한때 1,310원을 돌파하면서, 13년 만에 최고치까지 치솟았습니다. SBS 2022.07.07 07:59
물가 치솟는데 월급은?…중산층 실질소득 오히려 줄어 경기침체 공포에도 방금 전해드린 대로 미국 연준이 금리를 올리겠단 의지를 가지는 건, 그만큼 물가 상승폭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로 물가는 뛰는데, 월급은 그만큼 오르지 않아서 중산층은 실질소득이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2.07.07 07:33
뛰는 물가 못 따라간 월급…중산층 실질 소득 '감소' 이렇게 물가는 뛰는데 월급은 그만큼 오르지 않아서 살림살이가 어려워졌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당장, 월급을 올려달라는 요구가 거센데, 정부는 물가가 더 오를 수 있어서 자제해 달라는 입장입니다. SBS 2022.07.07 01:54
치솟는 '밥상 물가'에 겉절이 사라진 식당 "김치도 겁나" 환율도 문제지만 물가도 걱정입니다. 특히 밥상 물가의 오름세가 심상치가 않은데 배추와 무 같은 채솟값이 껑충 뛰어서 식당들도 반찬을 줄이는 실정입니다. SBS 2022.07.07 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