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층부터 23층까지 벽 붕괴…학동 참사와 같은 시공사 어제 광주광역시에서 공사 중인 주상복합아파트의 외벽이 무너졌습니다.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6명이 행방불명됐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39층 고층 아파트의 한쪽 벽면이 거대한 먼지바람을 일으키며 와르르 쏟아져 내립니다. SBS 2022.01.12 07:08
추가 붕괴 우려에 수색 중단…안전진단 후 결정 지난 밤사이 소방당국은 안전 문제 때문에 수색작업에는 나서지 못했습니다. 사고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서 지금 현재 상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SBS 2022.01.12 06:18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2.01.12 02:26
"질병청 지정 문구로 써와야 예외 확인" 의학적인 이유로 백신 맞기 힘든 사람은 보건소에서 확인서를 받아야 방역패스 적용시설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백신 접종을 할 수 없다는 의사 소견서가 있는데도 보건소가 확인서를 발급해 주지 않는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SBS 2022.01.12 01:54
'횡령 직원' 부친, 집에서 금괴 발견된 뒤… 2천억 원 넘는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 모 씨의 아버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소환조사를 앞두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SBS 2022.01.12 01:50
7층 추락 남성 의식 회복…갈취 등 조사 20대 남성이 다세대 주택 건물 7층에서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이곳에서 다른 사람들과 합숙하며 부동산 관련 일을 해왔다는데 얼마 전 이곳을 떠났다가 다시 끌려온 정황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2.01.12 01:44
먹는 치료제 65세 이상 하루 250명 처방 먹는 치료제가 내일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옵니다. 화이자 알약 2만 명분 정도가 먼저 들어올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 당국이 오늘 우선 처방 대상을 발표할 예정인데, 그 처방 기준과 하루 복용자 수 등이 담긴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SBS 2022.01.12 01:38
사고 현장, 주변 충격과 공포 속 대피 사고 현장 주변에 있던 사람은 엄청난 소리와 함께 지진이 난 것처럼 땅이 흔들렸다고 말합니다. 붕괴 충격과 함께 현장 일대가 정전되기도 했는데, KBC 조윤정 기자가 주민들을 만나봤습니다. SBS 2022.01.12 01:35
아파트 공사 중 '와르르'…"붕괴우려로 수색 중단" 어제 오후 광주에서 39층 아파트 외벽이 공사 중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공사 현장에 있던 6명이 아직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데,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SBS 2022.01.12 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