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직원 방화복 입혀 배드민턴 친 '갑질' 소방간부 징계 부하 직원에게 방화복을 입힌 뒤 배드민턴을 함께 치거나 근무시간에 텃밭을 가꾸게 하는 등 이른바 갑질을 한 소방 간부가 감찰 조사 끝에 징계를 받았습니다. SBS 2022.01.11 08:22
'내부정보 유출' 논란 일자…감사원, 간부 31명 통화내역 조사 감사원이 작년 최재해 감사원장의 인사청문회 직후 '기강 확립'을 이유로 간부들의 통화내역을 제출받아 조사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SBS 2022.01.11 08:18
[뉴스딱] 사람 서 있으면 무조건 '일시정지'…범칙금은? 앞으로 횡단보도 앞에 사람이 보이는데도 운전자가 일단 정지하지 않으면 범칙금을 내야 합니다. 보행자 보호의무를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오늘 공포됩니다. SBS 2022.01.11 08:17
'멸공 발언'에도 스타벅스 '사재기' 열풍?…이유 봤더니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의 '멸공 발언' 논란으로 일부에선 스타벅스 불매 움직임이 일고 있다죠. 그런데 한편에선 사재기 움직임도 함께 나타나고 있습니다. SBS 2022.01.11 08:15
[실시간 e뉴스] 포장만 '60만 원'…샤넬 '과포장' 고집하는 이유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명품 브랜드 과포장 실태를 최근 그대로 보여줬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2.01.11 08:09
강아지 목줄 잡고 요요처럼 '빙빙'…80대 견주 고발 강아지 목줄을 쥔 채 공중에서 빙빙 돌리고 매질까지 하는 영상이 SNS에 퍼지면서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결국 동물보호단체가 이 견주를 찾아내 동물 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SBS 2022.01.11 07:58
신혼부부 첫 아이 출산까지 평균 1년 5개월…첫째 · 둘째 터울 2년 결혼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초혼 신혼부부 중 아이가 있는 부부는 결혼 후 평균 1년 5개월 뒤 첫 아이를 낳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둘째 아이까지 있는 경우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의 터울은 평균 2년가량이었습니다. SBS 2022.01.11 07:54
창녕군 성산면 야산서 불…밤새 진화 시도 어제 오후 10시 22분쯤 경남 창녕군 성산면 대산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 창녕군, 경남소방본부가 공무원, 소방대원 등 390여 명을 투입해 밤새 진화를 시도했지만, 불길을 완전히 잡지는 못했습니다. SBS 2022.01.11 07:52
"우리도 최고급 브랜드 붙여줘" 집값 기대에 갈등 터져 요즘 대형 건설사들이 최고급 아파트 브랜드를 따로 만드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이름이 달려야 집값이 오를 거라는 생각에 단지마다 너도 나도 고급 브랜드를 쓰겠다고 요구해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2.01.11 07:46
오스템임플란트 횡령범 친부 자택서 금괴 254개 추가 압수 경찰은 오늘 오스템임플란트 회삿돈 2천215억 원을 횡령한 이 모씨 아버지의 주거지에서 1kg짜리 금괴 254개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어제 오후 8시 10분부터 오늘 0시 30분까지 경기도 파주에 있는 이 씨의 아버지, 아내, 여동생 주거지 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SBS 2022.01.11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