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부' 오영수, 골든글로브 수상에 "난 괜찮은 놈"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배우가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미국 골든글로브상 남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78세 노배우의 수상 소식이 들리면서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졌습니다. SBS 2022.01.11 07:39
공무원이 2만 원에 넘긴 주소, 결국 '송파 살인'으로 지난달 신변 보호 조치를 받던 여성의 집을 찾아가 가족을 살해한 이석준은 피해자 주소를 흥신소 업자에게 돈을 주고 샀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경찰 조사 결과 이 흥신소에 개인정보를 넘인 사람이 구청 공무원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2.01.11 07:38
밤 9시 넘었는데 "한 곡만"…노래방 업주 폭행 50대 어젯밤 경기도 김포에 있는 한 코인노래방에서 손님이 사장을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업제한 시간인 9시가 넘었는데 노래를 부르겠다고 하다가 이를 제지한 사장을 폭행한 겁니다. SBS 2022.01.11 07:31
대장동 5인방 첫 재판…"당시 성남시장 지침 따랐다"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의 첫 정식 재판이 어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어제 재판에서 김만배 씨 측은 대장동 사업 지침은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방침에 따른 거라는 주장을 펴기도 했습니다. SBS 2022.01.11 07:23
'멸공' 발언에 주가 급락…정용진 수습에도 주주들 불안 정용진 부회장의 멸공 발언 논란이 정치권뿐 아니라 주식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정 부회장이 진화에 나섰지만 신세계그룹사 주가는 큰 폭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도 5% 넘게 급락하면서 하루 만에 두 회사 시가총액이 2천억 원 넘게 줄었습니다. SBS 2022.01.11 07:19
"비번 자꾸 잊어버리는데…" 마트 앞 일부 손님들 혼란 어제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에도 방역패스가 적용됐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지 않은 어르신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백신을 맞지 못한 일부 미접종자들은 불편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SBS 2022.01.11 07:07
"오미크론, 1월 말 국내서도 우세종" 설 연휴 분수령 오늘도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3천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강력한 방역 조치로 전체적인 확산세는 확실히 누그러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퍼지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SBS 2022.01.11 07:06
'오스템 횡령' 직원 가족 집에서 금괴 254kg 추가 압수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의 횡령 금액이 2천200억 원으로 늘어난 걸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이 직원 가족의 집에서 금괴 254kg을 추가로 압수했습니다. SBS 2022.01.11 06:25
오늘 3천 명 안팎 예상…"오미크론, 이달 내 우세종 가능성" 오늘도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3천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전체적인 확산세는 이제 확실히 누그러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퍼지고 있어 걱정입니다. SBS 2022.01.11 06:13
설 승차권 오늘(11일)부터 사흘간 예매…100% 비대면 발매 코레일의 설 연휴 열차 승차권 예매가 오늘부터 사흘간 온라인과 전화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예매 대상은 오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엿새간 운행하는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의 승차권입니다. SBS 2022.01.11 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