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 채운 강아지 끌어올려 요요처럼 '빙빙'…학대 고발 한 남성이 강아지를 목줄 쥔 채로 끌어올려서 공중에서 빙빙 돌리고 손으로 때리기도 하는 영상이 퍼지며 공분이 일었습니다. 동물보호단체는 영상 속 강아지를 찾아 임시 보호하고, 견주를 동물 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SBS 2022.01.10 20:42
[사실은] 탈모약 보험 적용, 700∼800억 원 정도면 될까 이재명 대선 후보의 탈모약 건강보험 적용 공약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특히, 이 후보가 건강보험 추가 부담액이 700∼800억 원 정도라고 말하면서 이 부분에 대한 논란도 이어지고 있는데, SBS 팩트체크 사실은팀에서 확인해봤습니다. SBS 2022.01.10 20:34
오스템 직원 횡령액 '눈덩이'…회사 CCTV까지 분석한다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된 임플란트 회사 직원 수사 속보 전해드립니다. 오늘 회사 측이 추가 횡령 사실을 파악했다고 밝히면서 횡령 액수는 2천215억 원으로 불어났습니다. SBS 2022.01.10 20:27
'먹는 치료제' 직구 등장…판매 · 광고 '불법' 정부가 계약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가 이번 주 우리나라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먹는 치료제를 직접 살 수 있다는 사이트가 등장해서 당국이 접속을 차단했습니다. SBS 2022.01.10 20:10
"오미크론, 1월 내 우세종"…설 연휴 분수령 코로나 위중증 환자가 약 한 달 만에 700명대로 내려왔고, 추가 확진자는 나흘째 3천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전파력이 센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한 주 사이 2배 넘게 늘었습니다. SBS 2022.01.10 20:09
"3년간을 다닌 병원, 쇼핑몰 출입 막혀 이제는 못 간다" 대형 마트에도 방역패스가 적용되면서 백신을 맞지 않는 사람은 이제 장 보러 갈 수도 없는 것이냐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그뿐 아니라 평소 다니던 병원이 대형 쇼핑몰 안에 있어서 이제는 그 병원을 못 가게 됐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SBS 2022.01.10 20:05
방역패스 첫날 곳곳 '혼란'…철폐 요구 야간 집회 오늘부터 백화점과 대형 마트에 갈 때도 방역패스가 있어야 합니다. 첫날인 오늘 곳곳에서는 혼란도 있었습니다. 계도기간이 끝나는 다음 주부터는 이것을 어기면 과태료를 내야 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쓰는 것이 익숙지 않은 분들은 주민센터에서 미리 백신 접종 증명 스티커를 받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SBS 2022.01.10 20:02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월 10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대형 마트 · 백화점 방역패스 오늘부터 본격 시행 ▶ 국내 오미크론 확산세 계속..."이달 안에 우세종… SBS 2022.01.10 19:40
일론 머스크 안 부럽네…SNS 소통왕(?)의 '멸공' 행보 2022년 새해 초 SNS를 뜨겁게 달군 단어는 다름 아닌 '멸공'이었습니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발단이었는데요, 정치권 인사들이 하나씩 등판하며 '멸공'을 둘러싼 사태는 급속도로 혼란해졌습니다. SBS 2022.01.10 19:37
[Pick] 12살 여동생 수년간 성폭행한 오빠…수사 중에도 성관계 요구했다 여동생을 수년 동안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고등학생이 1심에서 실형 선고를 받으며 법정구속됐습니다. 오늘 전주지법 형사 12부는 미성년자 의제강간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18세 A 군에게 장기 3년에 단기 2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SBS 2022.01.10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