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악성 유튜버 고소 예고 "상처받은 모두를 위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악성 루머를 지속적으로 유포해 온 유튜버를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는 "진짜 크게 고소당했으면 좋겠다"는 한 팬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연예뉴스 2021.12.20 18:30
'이효리 남편' 이상순, 알고 보니 재력가 집안 '한우 수저(?)' 가수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이 뜻밖의 재력으로 '한우 수저', '금소저'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지난 11일 넷플릭스에서 최초 공개된 비와 노홍철의 여행 버라이어티 '먹보와 털보'에는 1회 게스트로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SBS연예뉴스 2021.12.20 16:07
'설강화', 민주화 운동 폄훼 논란...국민청원 20만 또 돌파 JTBC 드라마 '설강화'에 대한 방영 중지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20만 명의 동의를 얻었다. 지난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서 한 누리꾼은 '설강화' 방영 중지를 청원하며 "민주화운동 당시 근거 없이 간첩으로 몰려서 고문을 당하고 사망한 운동권 피해자들이 분명히 존재하며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도 불구하고 저런 내용의 드라마를 만든 것은 분명히 민주화운동의 가치를 훼손시키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SBS연예뉴스 2021.12.20 15:39
송종국, 평택 5평 농막에 사는 이유…"지아+지욱 꿈 밑거름 되고파" 축구 전 국가대표 송종국이 평택에 있는 5평짜리 농막에 사는 이유를 밝혔다. 송종국은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평택에 있는 농막을 지어 살고 있으며, 매주 2∼3일은 강원도 홍천에 있는 집에서 홀로 지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SBS연예뉴스 2021.12.20 14:19
BTS, 영국 '브릿 어워즈' 2년 연속 후보 올라…아바 등과 경쟁 그룹 방탄소년단이 영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인 '브릿 어워즈'에서 2년 연속 후보로 올랐습니다. '인터내셔널 그룹' 부문 후보로 지명됐는데요, 인터내셔널 부문은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에게 주는 상입니다. SBS 2021.12.20 14:13
SBS '연예대상', 올해 영예의 대상 주인공은? SBS '미운우리새끼'의 전 출연진이 S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습니다. [신동엽/방송인 : 한 분 한 분 보면 누가 대상을 받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는데 어렵게 '미우새' 팀으로 상을 주신 것 같습니다.] 지난 토요일 열린 SBS '연예대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도 방청객 없이 진행됐습니다. SBS 2021.12.20 14:08
나훈아가 밝힌 코로나 시국 '콘서트 강행' 이유 가수 나훈아가 코로나19 상황에도 대규모 콘서트를 강행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 등 전국을 돌며 연말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나훈아에게 "코로나19는 물론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세마저 심상치 않은 상황에 대규모 공연은 위험하다"는 우려가 빗발쳤습니다. SBS연예뉴스 2021.12.20 13:45
"한부모 가정에 기부"…'싱글맘' 김나영, 유튜브 수익 또 기부 '싱글맘' 김나영이 유튜브 하반기 수익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9일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반기 수익을 결사해보니 8천만 원에 달하는 수익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SBS연예뉴스 2021.12.20 10:30
"발망치+음악 소음"…'측간소음 논란' 성시경, 이웃에 사과 측간소음으로 이웃에게 불편을 안겼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수 성시경이 "이웃에게 사과했으며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성시경은 19일 자신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밑에 이웃분께는 그날 직접 가서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드렸고, 다행히도 잘 들어주셔서 더욱 더 주의를 기울이기로 약속드렸다"고 알렸다. SBS연예뉴스 2021.12.20 08:57
장동민, 미모의 신부 공개…"6세 연하+가정적인 성격" 개그맨 장동민이 새 신부의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장동민은 결혼식 직전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코로나19로 제주도에서 극소수의 지인들과 가족만 초대한 것에 대한 미안함을 밝히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SBS연예뉴스 2021.12.20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