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고 대학 연구진 "화이자 · 모더나 · 얀센 모두 오미크론에 역부족" 미국에서 승인된 코로나19 백신 3종 모두 오미크론 변이에는 효과가 떨어지며, 추가접종을 해야 보호 효과가 복원된다는 연구 결과가 현지시간 14일 공개됐습니다. SBS 2021.12.15 11:10
중국 인민은행, 예고한 대로 지준율 0.5%p 인하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은행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민은행은 오늘 성명을 통해 1조2천억 위안의 장기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지준율을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15 11:00
'톡톡' 누르면 큰일 나요!…알록달록 케이크 '인기폭발' 올해 연말도 코로나19 여파로 집콕 크리스마스가 대세가 될 것 같은데요, 일찌감치 홈파티를 위해 특별한 케이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SBS 2021.12.15 10:59
'고흐가 보고 있다!'…해바라기 들판 위 반 고흐 얼굴 '둥둥' 해바라기가 곱게 핀 들판 위에 네덜란드 화가 반 고흐의 얼굴이 둥둥 떠다닙니다. 크기도 어마어마하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열리는 반 고흐 전시회를 홍보하려고 띄운 열기구입니다. SBS 2021.12.15 10:59
'새끼 치타' 사고팔고…반려동물로 전락한 치타 '수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동물하면 단연 치타를 꼽을 수 있는데요. 아무리 날쌔도 그릇된 욕심을 가진 인간을 피할 수는 없는가 봅니다. 먹이를 보자마자 코를 박고 먹느라 바쁜 아기 치타들, 아직 어미의 손길이 필요한 때지만 안타깝게도 무리에서 떨어져 소말리아의 동물보호센터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SBS 2021.12.15 10:56
파우치 "오미크론, 전파 속도 감안하면 미국서도 지배종 될 것"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미국에서도 지배종이 될 것 같다고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현지시간 14일 밝혔습니다. SBS 2021.12.15 10:25
이탈리아서 1만 년 전 신생 여아 유해 발견…부장품도 그대로 보존 14일 ANSA 통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볼로냐·제노바·페라라대 공동연구팀은 북서부 리구리아주 도시 알벤가의 한 동굴에서 1만 년 전 생후 40일가량 생존한 것으로 추정되는 신생 여아의 무덤을 발견했습니다. SBS 2021.12.15 10:24
브라질 시장, 시정 비판 정치인과 격투기…결과는? 브라질의 한 시장이 시정을 비판하는 정치인과 종합격투기 대결을 벌여 화제입니다.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주 보르바시의 시마웅 페이쇼투 시장은 지난 12일 전직 시의원인 에리네우 아우비스 다 시우바와 종합격투기 대결을 벌였다고 브라질 매체들이 현지시간 1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15 10:21
전 세계로 오미크론 확산하자 호텔 예약 취소도 늘어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과 이에 따른 여행 제한 조치의 여파로 전 세계적으로 호텔 예약 취소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숙박 예약 사이트 트리바고에 따르면 지난 11월 이후 호텔 예약 취소율이 35%로 높아졌고, 휴가 여행 계획은 10% 줄어든 걸로 나타났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 시간 어제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15 10:19
[월드리포트] 신압록강대교에 공들이는 중국…'반테러 감시' 설비도 설치 중국이 랴오닝성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잇는 신압록강대교의 '반테러' 감시 설비 설치와 관련한 입찰 공고를 냈습니다. 랴오닝성 정부는 지난 10일 조달 입찰 사이트에 '신압록강대교 중측 지역의 반테러 감시 지점과 네트워크 안전 설비 증설' 사업을 맡을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 공고를 게재했습니다. SBS 2021.12.15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