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엄마 머리카락 한 올 때문에 발가락 잘릴 뻔한 아기 바닥에 떨어진 엄마의 머리카락 때문에 발가락을 절단할 뻔한 한 아기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영상입니다. SBS 2021.12.14 08:00
'오징어게임', 미 골든글로브 3개 부문 후보 올라 올해 화제를 모았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과 출연 배우 이정재, 오영수 씨가 미국 골든글로브상 후보로 지명됐습니… SBS 2021.12.14 07:52
美 국방부 "전작권운용능력, 내년 여름 평가 후 가을에 재평가" 미국 국방부는 한국군의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위한 한미 군 당국의 완전 운용 능력 평가를 내년 여름에 한다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13일 브리핑에서 '미 국방장관이 전작권 이양 2단계 평가의 내년 봄 시행 검토를 미군 당국에 명령했다고 한국 국방장관이 밝혔다'는 질문에 "오스틴 장관은 최근 한국에서 양측이 FOC 평가를 내년 여름에 한 뒤에 전작권에 대한 진척을 진행하고, 가을에 재평가하기로 합의했다"고 답했습니다. SBS 2021.12.14 07:49
감방 동료에게 14명 보복 청부살인 의뢰한 한국인 미국서 기소 13살 소녀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도 모자라 피해자 가족 등 14명의 청부살인까지 시도한 한국인 남성이 미국에서 기소됐습니다. AP통신은 13일 과거 구치소 동료에게 청부살해 대상자 명단과 지도를 주고 이들에 대한 살인과 고문을 의뢰한 혐의로 한국인 고 모씨가 기소됐다고 지역 매체 헤럴드타임스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14 07:45
미국 "베이징올림픽 참여 여부, 한국 정부 결정"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을 검토하지 않는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미국 정부는 "한국 정부의 결정"이라며… SBS 2021.12.14 07:36
영국서 첫 오미크론 사망…"곧 우세종 될 듯" 전망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우리 의료 대응 체계가 확산세를 감당하기 버거운 상황이라는 건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빠르게 퍼지고 있어서 방역당국은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SBS 2021.12.14 07:12
영국 첫 오미크론 사망자 발생…"증상 가볍단 생각 버려야" 전파력이 빠른 걸로 보이는 오미크론 변이 국내 감염자 수는 어제 기준으로 114명으로 늘었습니다. 영국에선 오미크론 변이가 런던에서 곧 우세종이 될 거란 전망과 함께 첫 사망자까지 나왔습니다. SBS 2021.12.14 06:20
"백신 패스 반대"로 망가진 프랑스 2차 세계대전 기념비 프랑스가 2차 세계대전에서 희생한 군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기념비가 '백신 패스'에 반대하는 문구로 훼손됐습니다. 다리외세크 프랑스 보훈장관은 트위터에 파리 서부 외곽에 있는 몽발레리앙 기념비에 "용서할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1.12.14 06:03
남아공 코로나 검사 10명 중 3명 이상 양성 반응 남아공 국립전염병연구소는 양성률이 31%라면서 현지시간 13일 기준 확진자는 1만3천여 명이고, 누적 확진자는 318만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아공은 지난달 하순 검출된 오미크론 변이가 주도하는 제4차 감염 파동 가운데 있습니다. SBS 2021.12.14 06:01
독일, 베이징올림픽 진로 고심…"숄츠 총리 아직 참석 계획 없어" 중도좌파 성향의 사회민주당 소속 신임 총리는 올림픽 참석 계획이 아직 없다고 밝힌 가운데, 녹색당 소속 외교장관은 외교적 보이콧을 두둔했습니다. SBS 2021.12.14 0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