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사절단 안 가" 영국 · 캐나다도 '보이콧' 미국과 호주 등에 이어 영국과 캐나다도 내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정부 사절단을 보내지 않는 외교적 보이콧을 결정했습니다. 중국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미국 동맹국들의 동참이 늘고 있습니다. SBS 2021.12.09 07:34
"3차 접종, 오미크론 무력화"…동시에 나온 WHO '경고' 아직 정보가 부족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 지난 밤사이에 다소 반가운 소식과 다소 걱정스러운 소식이 동시에 들어왔습니다. 미국 화이자사는 백신 3차 접종을 하면 오미크론 변이를 무력화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12.09 07:18
뉴욕증시, 3일 연속 상승…다우 0.10%↑마감 뉴욕증시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가 크게 줄어들면서 3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0… SBS 2021.12.09 07:09
"오미크론 2∼3일에 두 배"…영국, 백신패스 도입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현지시간 8일 저녁 기자회견에서 재택근무 권고, 대형 행사장 백신패스 적용 등의 코로나19 방역 '플랜B'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09 06:53
영국 · 캐나다도 베이징 올림픽 '외교 보이콧' 동참 미국, 호주 등에 이어 영국과 캐나다도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정부 사절단을 보내지 않는 '외교적 보이콧'을 결정했습니다. 중국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미국 동맹국들의 동참이 늘고 있습니다. SBS 2021.12.09 06:20
"부스터샷 접종하면 오미크론 무력화…항체 25배 증가" 미국 화이자사가 3차 추가 접종을 하면, 오미크론 변이를 무력화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오미크론 변이의 전염성이 워낙 커서 많은 사람이 숨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1.12.09 06:12
유엔 인권최고대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반대" 각국에서 논의가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에 대해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첼 바첼레트 대표는 백신 접종 … SBS 2021.12.09 05:16
WHO 수장 "오미크론, 재감염 위험 크고 증상 가벼워"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8일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최근 자료는 오미크론 변이로 재감염 위험이 증가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09 04:31
영국에 이어 캐나다도 "베이징 올림픽 외교 보이콧" 영국에 이어 캐나다도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현지시간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정부의 반복적인 인권 침해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며 "베이징 올림픽에 외교 사절단을 보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09 04:19
화이자 "3차 부스터샷 맞으면 오미크론 무력화"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으로 오미크론을 무력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들 회사는 공동 성명을 통해 백신 3차 접종자는 2차 접종자에 비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중화항체가 25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09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