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앞둔 중국 집단 감염에 긴장…네이멍구 이어 저장성 비상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중국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잇따라 발생해 중국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관영 신화 통신는 지난 5일부터 사흘간 상하이 인근의 저장성에서 모두 1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08 10:20
미인대회에서 이런 의상을? '딤섬'으로 변신한 미스 홍콩 국제 미인대회에 출전한 홍콩 대표가 전통의상 경연에서 유머 넘치는 의상을 입고 나와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아름다운 외모의 여성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SBS 2021.12.08 10:19
일본 언론 "일본, 베이징올림픽 각료 파견 보류 검토" 일본 정부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각료 파견을 보류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미국의 외교적 보이콧과 발걸음을 … SBS 2021.12.08 09:59
호주,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동참 호주가 내년 2월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 행렬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베이징올림픽에 정부 사절단을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08 09:41
미 · 러 정상, 121분 회담서 이견만 확인…상대에 책임 전가 미국과 러시아 정상이 6개월 만에 화상으로 만났으나 양국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엇갈린 현안에 대한 이견만 확인한 채 회담을 마쳤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화상으로 열린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제기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초강력 제재와 보복을 경고하며 군사 긴장 완화를 촉구했습니다. SBS 2021.12.08 09:36
미국 정부 백신 의무화 조치 연방법원서 잇따라 제동 미국 연방법원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려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행정명령에 또 한 번 제동을 걸었습니다. 블룸버그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조지아주 남부 연방지방법원 베이커 판사가 연방 정부와 거래하는 계약업체 직원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의무화 행정명령을 전국적으로 일시 중단시켰습니다. SBS 2021.12.08 09:34
미국 최악 교통체증 도시는 시카고…1인당 도로에서 104시간 올해 미국 전역에서 교통체증이 가장 심했던 도시는 시카고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통 데이터 분석업체 '인릭스' 공개한 '2021 글로벌 교통 현황' 자료에 따르면 시카고 운전자는 1인당 평균 104시간을 도로 위에서 보냈습니다. SBS 2021.12.08 09:30
"화이자 백신, 오미크론에 부분적인 감염예방 효과"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부분적인 감염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7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아프리카보건연구소는 화이자 백신의 2차례 접종효과를 측정하는 실험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되면 2019년 말 중국에서 처음 탐지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보다 중화항체가 40분의 1로 감소한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SBS 2021.12.08 09:24
미 · 유럽, 우크라 사태 러 고강도 압박…가스관 제재 가능성 미국이 러시아의 침공 우려에 일촉즉발로 치닫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직접적인 고강도 압박에 나섰습니다. 유럽과 보조를 맞춘 강한 경제 제재를 시사한 만큼 독일과 러시아를 잇는 가스관 사업을 포함해 러시아의 전면적인 경제적 고립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SBS 2021.12.08 09:19
[뉴스딱] "여기 초대된 사람, 다 해고" 900명 모아 '무례한 통보' 미국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한 스타트업 업체 최고경영자가 화상 회의로 직원들을 대량 해고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의 온라인 대출업체 베터닷컴의 CEO 비샬 가그입니다. SBS 2021.12.08 08:15